2025년 4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아름답다 기술 개발은 필요하지만,
과학자와 기술자는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영향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악영향을 최소화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어느 생명이 다른 생명보다
더 소중하다는 기준은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 최재천의 《양심》 중에서 -


* '호모 심비우스'라는
신조어를 만든 최재천 교수는 공생을 말합니다.
그 공생은 인간끼리만이 아니라 다른 종과의 공생도
의미합니다. 이것은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기본 명제에서 출발합니다. 우리 인간의
양심에 호소하고 있는 명제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아침편지 후원의 날 -
  여러분의 선선(先善) 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벌써 4월입니다.
봄의 길목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께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매월 첫날, 또는 첫 월요일.
여러분께 조심스럽게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리는
'아침편지 후원의 날'입니다.

24년 전,
하루 한 편의 편지로 시작된 이 길 위에서
아침편지와 옹달샘은 상업적 광고 하나 없이,
선한 마음을 가진 여러분의 후원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쉼표가
되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지치고 힘든 누군가의 삶에
깊은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함께 해온 일들)
✔ 국민 치유센터 운영
✔ 재난·사고 유가족 치유 프로젝트
✔ 자영업자·소상공인 심리 회복 지원
✔ 미래의 슈바이처 청년 지원
✔ 경찰·소방관 배우자 위로 프로그램
✔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 캠프

아침편지와 옹달샘은
이 일을 더 열심히 해나가기 위해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이 이 일들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번 4월,
저희는 조금 더 따뜻한 실천을 시작했습니다.
'선(先)·선(善) 결제 치유 프로젝트'
'등을 밀어주는 사람'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주시고
혹시 본인이나 주변에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신청 및 추천을 바랍니다.

세상은 여전히 힘들고,
모두가 자기 몫의 아픔과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등을 밀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따뜻한 마음이 사람을 다시 살리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어렵지만
이번 '후원의 날'의 참여를 통해
선선(先善) 한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
작은 희망과 치유의 불빛이 켜지기를 기대합니다.
함께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 후원하기
선선결제 치유나눔 프로젝트 참여&추천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가족과 함께 하는 '링컨학교 가족스테이' 신청하기
'2025 얌나야 코카서스3국 명상순례여행' 참여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5년 4월 1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