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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그리움을 남기고

그리움의 원천을
생각해 본다. 그리움의 원천은
부재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사람이나
사물은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는 것에
절망하면서 그리움의 실체와 맞선다.
사람이나 사물은 그리움을
남기면서 떠나고 사라진다.
그리움 전달자다.


- 오기환의 《자리 있어요》 중에서 -


* 모든 것은 떠납니다.
사람도, 사물도, 나조차도 그렇습니다.
그것을 일러 '자연'이라 합니다. 떠나고
사라지면서 자연은 순환하는 것입니다.
떠나면서 실루엣처럼 남기는 것이
그리움입니다. 그 실루엣에 따라
그리움의 질감도 달라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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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 로그인김미성

2026.05.13 16:33

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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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흠

2026.05.13 13:38

Life is ultimately a journey of departure, so the place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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