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침편지 가족은 4,042,282 명입니다.

2026년 7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거울 속의 나

거울을 보았다.
외출을 위한 최종 점검!
이쁘다.
내 맘에 쏘옥 든다.
"야! 그게 뭐냐!"
내 모습을 보자마자 친구가 한 말.
어디라도 숨고 싶다.
거울에 대한 배신감에
다신 상종 아니하리라 했건만
그럼 또
나에게 속을까... 싶어
용기를 내어 본다.
거울 속의 나를 보려고.
정확히.

또 이쁘다.
잇몸까지 드러내며 웃어보니
잇몸과 치아 사이 빨간 고춧가루
껄껄 비웃듯이 웃고 있다.
큰일 날 뻔했다...

작은 손거울을
소중히 가방에 챙긴다.


- 김승희의《시간 가는 줄 모르고》중에서 -


* 거울은
있는 그대로의 사물을 비춥니다.
판단은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몫이지요.
거울만이 아니라 누군가와의 만남도 마찬가지입니다.
왜곡하지 말고 섣부르게 판단하지도 말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고춧가루가 낀 모습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느낌한마디

스티콘 선택
쓰기

×

심원흠

2026.07.07 00:17

거울이 주는 교훈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비춰 주...
더보기>
느낌한마디 전체보기 >

아침편지 추천하기

마음의 비타민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소중한 분들과 함께 보세요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

이메일로 받기

매일매일 이메일로 아침편지를 받아보세요. 주변분들께 추천하셔도 좋습니다.
앱

App(앱)으로 보기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애플리케이션으로 아침편지를 만나보세요.
음성

음성 아침편지

고도원 작가의 목소리로 만나는 아침편지
중국어

중국어 아침편지

번역본과 함께 중국어로 읽고 듣는 시간

문의 및 연락

전화1644-8421, 043-723-2033

문의가능시간 화~토 | 09:00~12:30, 13:30~18:00

강연/인터뷰를 요청하시려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