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독자들이 보내는 아침편지로 꾸며집니다.
실명으로 쓴 글에 한해,그리고 아침편지의 형식을 지켜 쓴 글에 한해 선정됩니다.
아침편지 가족으로 등록된 분만 쓸 수 있으며, 아침편지를 받아보시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편지를 읽고 많은 분들이 축하와 격려, 감사와 느낌 한마디를 보내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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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
- 흔히 역경은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에게 더욱더 의지하도록 만들어준다.
- 한창주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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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 서로에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일은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존중이자, 그들의 일상을 향한 응원이다.
- 한창주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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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 잠입니다.
- 한창주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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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 다시는 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을 생각하시면서 오늘 하루도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한창주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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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
- 내 뒷모습은 나 자신의 절반인 것인데 사이도 좋게 딱 반반씩 나는 것인데 번번이 앞모습만 매만졌다(황형철)
- 한창주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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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감사해야 할 것에 대해 감사하지 않는 무례함 감사를 찾지 못하는 무지함
- 한창주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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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소
- 결점과 고통이 오히려 우리를 독특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다.
- 한창주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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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 아직은 겨울이지 싶을 때 봄이고 아직은 봄이겠지 싶을 때 여름인 봄( '봄')
- 한창주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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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이 밝고 환한 대낮만으로도 더없이 고마운데 산에 들에 붉은 꽃을 피워 주신 분은 누구입니까( '어제오늘내일')
- 한창주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