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통찰력 있는 질문 통찰력 있는
질문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동 조종 장치에 따라
움직이듯이 살게 되고
조건화된 대로만
살게 된다.


- 아디야 산티의《가장 중요한 것》중에서 -


* 질문 하나에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질문은 다른 사람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에게도 이따금 물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에게 던지는 질문을 통해서
통찰력은 길러집니다.
(2020년 7월9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스위스 꼬(Caux) FORUM' 잘 다녀왔습니다 -

스위스 꼬(Caux)에서 개최되었던
'Caux Democracy Forum'을 잘 마치고
어젯밤 늦게 돌아왔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운동, NGO, 정부 기관, 미디어, 유엔 기구 등에
종사하는 다양한 분들과 만날 수 있었고, 함께 갔던
MRA/IC(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이주영 총재를 비롯한
많은 분과도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 받은 영감과 경험을 잘 녹여
아침편지 더 잘 쓰고 옹달샘 청소년 수련원도
더 좋은 교육 센터로 만들어가겠습니다.

- 8월3일(토) 옹달샘 힐링 페스티벌, '옹달샘 스테이' 신청 안내 -
 한여름밤의 꿈처럼 달콤한 '옹달샘 스테이'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웰니스 담당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장맛비가 세차게 지나간 자리,
가만히 앉아 촉촉이 젖은 잔디를 보고 있으면
핸드폰으로 울리는 경보음에도 굳건히 비바람을
이겨내고 화창함을 보여주는 옹달샘의 자연에게
감사하고, 안도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옹달샘은 괜찮아요?'
라고 물어 주시는 안부 인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미소 짓습니다.

옹달샘도 경기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실감하고 있는 중이라 호캉스는 아니어도
뭐 먹을지, 뭐 할지 고민하지 않는 '휴식'하면서
맘 편히 에너지 충전하고 가실 수 있는 휴가로
'옹달샘 스테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미소리, 새소리 들으며
자연 그대로의 숲길을 걷고,
몸을 살피는 호흡과 요가로 독소를 비우고,
사람 살리는 식사로 채우고, 따끈한 스파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푹 자고 나면 내가 있는 옹달샘에서의
휴식이 한여름 밤의 꿈처럼 달콤하게 다가옵니다.

혼자여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여도 좋고,
소소한 가족의 일상처럼 짧은 1박2일
다녀가셔도 좋습니다. 옹달샘 스테이는 매일
오픈되어 있으니 하루도 좋고, 일주일도 좋고,
원하시는 시간 푹 쉬시고 가세요.

특히 8월3일 오후 4시엔
힐링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문화 공연을 준비했으니 미리 오셔서
쉬시다가 공연 보시며 추억도
담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거야.'라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글귀처럼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소중한 것,
만나러 오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비폭력대화 워크숍' 신청하기
'향지샘과 함께 하는 명상스테이' 신청하기
'2024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유스캠프 위드 대디'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4년 7월 2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