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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洞察力的提问 如果不进行
有洞察力的提问,
我们只能过着被遥控的生活,
只能在自己认知的条件下生活。  


- 摘自于阿迪亚香提的《The Most Important Thing》-  


*一个提问
中蕴含很多含义,
我们不仅要善于对别人提问,
有时还要对自己提问。
我是谁?我要去哪里?
通过对自己的提问,
我们可以提高自己的洞察力。
(2020年7月9日 旧信重温) 

愿您每天笑口常开
- 스위스 꼬(Caux) FORUM' 잘 다녀왔습니다 -

스위스 꼬(Caux)에서 개최되었던
'Caux Democracy Forum'을 잘 마치고
어젯밤 늦게 돌아왔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운동, NGO, 정부 기관, 미디어, 유엔 기구 등에
종사하는 다양한 분들과 만날 수 있었고, 함께 갔던
MRA/IC(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이주영 총재를 비롯한
많은 분과도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 받은 영감과 경험을 잘 녹여
아침편지 더 잘 쓰고 옹달샘 청소년 수련원도
더 좋은 교육 센터로 만들어가겠습니다.

- 8월3일(토) 옹달샘 힐링 페스티벌, '옹달샘 스테이' 신청 안내 -
 한여름밤의 꿈처럼 달콤한 '옹달샘 스테이'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웰니스 담당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장맛비가 세차게 지나간 자리,
가만히 앉아 촉촉이 젖은 잔디를 보고 있으면
핸드폰으로 울리는 경보음에도 굳건히 비바람을
이겨내고 화창함을 보여주는 옹달샘의 자연에게
감사하고, 안도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옹달샘은 괜찮아요?'
라고 물어 주시는 안부 인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미소 짓습니다.

옹달샘도 경기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실감하고 있는 중이라 호캉스는 아니어도
뭐 먹을지, 뭐 할지 고민하지 않는 '휴식'하면서
맘 편히 에너지 충전하고 가실 수 있는 휴가로
'옹달샘 스테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미소리, 새소리 들으며
자연 그대로의 숲길을 걷고,
몸을 살피는 호흡과 요가로 독소를 비우고,
사람 살리는 식사로 채우고, 따끈한 스파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푹 자고 나면 내가 있는 옹달샘에서의
휴식이 한여름 밤의 꿈처럼 달콤하게 다가옵니다.

혼자여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여도 좋고,
소소한 가족의 일상처럼 짧은 1박2일
다녀가셔도 좋습니다. 옹달샘 스테이는 매일
오픈되어 있으니 하루도 좋고, 일주일도 좋고,
원하시는 시간 푹 쉬시고 가세요.

특히 8월3일 오후 4시엔
힐링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문화 공연을 준비했으니 미리 오셔서
쉬시다가 공연 보시며 추억도
담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거야.'라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글귀처럼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소중한 것,
만나러 오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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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대화 워크숍' 신청하기
'향지샘과 함께 하는 명상스테이' 신청하기
'2024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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