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부끄러움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사람에게 아주 중요하다.
교묘하게 기교나 재주를 부리는 자들은
수치심을 쓸 줄 모른다.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점이 남과 같지 않은데,
어떻게 남과 같을 수
있겠는가?


- 조윤제의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중에서 -


* 맹자는 '수오지심'(羞惡之心)을 말했습니다.
자신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입니다. 한마디로 올바름에서 벗어난 것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입니다. 무엇이 바르고 의로운 것인지
분별하고, 의롭지 않은 것을 경계하고 부끄러워할 줄
아는 것, 이것이야말로 오늘의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덕목일듯 싶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DS 겨울방학 또래학교 캠프' 신청 안내 -
 Winter BDS Schooling Camp



안녕하세요.
BDS 교무처장 줄리쌤입니다.

"내 아이가 달라졌어요."
"쉬는 날 책을 읽어요, 너무 놀랐어요."
"아이가 영글었어요, 아빠와 관계가 너무 좋아졌어요."

우열과 등수 없는 학교.
타인과의 경쟁 대신 '어제의 나'와 싸우며
협력과 성장을 익히는 학교. BDS 학부모님들의
입에서 나온, 생생한 표현들입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아이 스스로가, 자신의 꿈과 꿈너머꿈을
주도적으로 찾아보고 시도하고 도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정리 정돈을 스스로 해요."
"본인 미래에 대해 늘 고민하고 찾아보고,
친구들과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게 보여요."

교사 주도의 일방적인 교육 환경,
주입식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질문자로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어른과, 또래가 함께
탐구하고 토론하며 '내 인생의 정답'을 찾아가도록
자기주도적인 습관을 길러주는
BDS이기에 가능합니다.

BDS 겨울방학 또래학교 캠프 누가 참여해야 할까요?

1. 하루만에 내 아이가 웃으면서 적극적인 학습자로 변해있어요.
 교육혁명을 기대하는 청소년을 초대합니다.
2. 주입식 암기 교육이 아닌 생각하는 힘, 사유하는 능력을
 경험하고 기르고 싶은 청소년들 초대합니다.
3. 모국어를 기본으로, 영어를 즐기면서 자유롭게 사용하고픈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을 초대합니다.
4.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9형제자매를 만나고
 인생의 친구를 만나고픈 청소년들 모두 초대합니다.

단 한번도 입시를 강조하지 않은 대안학교에서
명문 대학 장학생 선발이라는 결과가 따라올 수 있는 것인지
알아보고 싶은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모님,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싶은 학생들, 대한민국 교육의
프레임을 혁신하고 싶은 전국의 모든 꿈쟁이들,
관심 있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혁신을 주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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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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