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밥상의 푸른색
겨울 밥상에
푸른색을 가미하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강낭콩이나 꼬투리째 먹는 청대 완두 무침은
그렇다 치고 고야 두부를 섞은 쑥갓이나 냉이
무침이 꽤 괜찮다. 미리 불려둔 고야 두부를 뜨거운
물에 잘 삶아 식힌 후 물기를 꼭 짜서 가늘게 채를
친다. 이것을 식초, 간장, 설탕, 미림과 함께 조린
다음, 식혀서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여기에 데친
쑥갓이나 냉이를 잘게 채썰기 해 섞는다.
색감도 무척 보기 좋고, 건조식품과
계절의 흙이 어울린, 풍미가
좋은 맛이라고 생각한다.
- 미즈카미 쓰토무의 《흙을 먹는 나날》 중에서 -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겨울 밥상에 푸른색이 놓이는
정경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입맛이 다셔집니다.
밥상의 미학입니다. 이왕이면 건강한 아름다움,
'사람 살리는' 밥상에 영양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런 밥상이면 한 끼
식사가 그야말로 명상이고
기도일 것입니다.
푸른색을 가미하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강낭콩이나 꼬투리째 먹는 청대 완두 무침은
그렇다 치고 고야 두부를 섞은 쑥갓이나 냉이
무침이 꽤 괜찮다. 미리 불려둔 고야 두부를 뜨거운
물에 잘 삶아 식힌 후 물기를 꼭 짜서 가늘게 채를
친다. 이것을 식초, 간장, 설탕, 미림과 함께 조린
다음, 식혀서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여기에 데친
쑥갓이나 냉이를 잘게 채썰기 해 섞는다.
색감도 무척 보기 좋고, 건조식품과
계절의 흙이 어울린, 풍미가
좋은 맛이라고 생각한다.
- 미즈카미 쓰토무의 《흙을 먹는 나날》 중에서 -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겨울 밥상에 푸른색이 놓이는
정경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입맛이 다셔집니다.
밥상의 미학입니다. 이왕이면 건강한 아름다움,
'사람 살리는' 밥상에 영양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런 밥상이면 한 끼
식사가 그야말로 명상이고
기도일 것입니다.
- 옹달샘 '하토마이 테라피' 치유 스테이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유하연입니다.
2025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새해 1월부터 '하토마이 테리피' 치유 스테이를 시작합니다.
'하토마이'는 그리스어로 '손을 대다'라는 뜻으로,
'부싯돌로부터 불이 켜진다'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가 '손을 대니' 12년 된 혈류병 환자가 낫고,
눈먼 사람이 눈을 뜨고, 심지어 죽은 사람도 다시 사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바로 그때 쓴 단어가
'하토마이'입니다.
'하토마이'의 영감에 따라
누구나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테라피 기법을 개발하였고, 2024년 1년간
기본과정 6회, 심화과정 1회에 걸쳐
집중 워크숍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하토마이 테라피' 치유 스테이는
워크숍에서 활용했던 기법을 중심으로 하되
누구나 쉽게 오셔서 좀 더 가볍게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치유가 일어날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스테이 프로그램입니다.
결국 자기 안에 품고 있는
치유력을 어떻게 깨우고 활용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운 길이지만
한 번 그 길이 열리면 몸과 마음의 균형이 살아나고
건강을 유지하는 치유의 통로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토마이 테라피' 치유 스테이를 통해서
내 안에 깃들어 있는 치유 에너지를 깨우는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하토마이 스테이 체험형 프로그램]
* 하토마이 디바인 코드: 혼자서 치유력을 끌어올리는 기법
* 아하 호흡: 몸과 마음을 정화하여 에너지 수준을 올리는 호흡법
* 하토마이 어싱 무브먼트: 어싱 상태에서 인체 중심 통로를 풀어주는 움직임 수련
* 사운드 볼 테라피: 소리의 진동으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힐링 시간
옹달샘 숲속의 맑은 공기와
새소리, 물소리 청정 자연 속에 머물며
하비 책방의 책과 옹달샘 카페의 커피향을 즐기고,
사람 살리는 건강한 식사와 스파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며 피로를 푸는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치유 여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하토마이 테라피' 치유 스테이 신청하기옹달샘 '선무도' 스테이 신청하기링컨학교 '비전캠프(43기)' 신청하기북적북적 심리치유 '글테라피'편 신청하기설날 특집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유하연입니다.
2025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새해 1월부터 '하토마이 테리피' 치유 스테이를 시작합니다.
'하토마이'는 그리스어로 '손을 대다'라는 뜻으로,
'부싯돌로부터 불이 켜진다'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가 '손을 대니' 12년 된 혈류병 환자가 낫고,
눈먼 사람이 눈을 뜨고, 심지어 죽은 사람도 다시 사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바로 그때 쓴 단어가
'하토마이'입니다.
'하토마이'의 영감에 따라
누구나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테라피 기법을 개발하였고, 2024년 1년간
기본과정 6회, 심화과정 1회에 걸쳐
집중 워크숍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하토마이 테라피' 치유 스테이는
워크숍에서 활용했던 기법을 중심으로 하되
누구나 쉽게 오셔서 좀 더 가볍게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치유가 일어날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스테이 프로그램입니다.
결국 자기 안에 품고 있는
치유력을 어떻게 깨우고 활용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운 길이지만
한 번 그 길이 열리면 몸과 마음의 균형이 살아나고
건강을 유지하는 치유의 통로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토마이 테라피' 치유 스테이를 통해서
내 안에 깃들어 있는 치유 에너지를 깨우는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하토마이 스테이 체험형 프로그램]
* 하토마이 디바인 코드: 혼자서 치유력을 끌어올리는 기법
* 아하 호흡: 몸과 마음을 정화하여 에너지 수준을 올리는 호흡법
* 하토마이 어싱 무브먼트: 어싱 상태에서 인체 중심 통로를 풀어주는 움직임 수련
* 사운드 볼 테라피: 소리의 진동으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힐링 시간
옹달샘 숲속의 맑은 공기와
새소리, 물소리 청정 자연 속에 머물며
하비 책방의 책과 옹달샘 카페의 커피향을 즐기고,
사람 살리는 건강한 식사와 스파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며 피로를 푸는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치유 여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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