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국어 사진아침편지
突然间惊醒 最近我总是突然间惊醒,
黑暗被分成这边和那边。
飞机飞行在其中间,
有无法改变方向的因素。
分开的黑暗很快就会合拢,
我会被困在其中。
冒出淡红色的血水,
那边有人吗?
又是一个早晨,
这样活着是否真的正确?


- 摘自于Son Mi的诗集《我相信我们连接在一起》中的诗<不眠>(前文)-


*“青蛇年”,
新的一年开始了。
最近总是很难入眠,
即使好不容易入睡,
但是好像被“鬼压床”似的,
突然间惊醒,
整夜都无法入睡。
即使是这样,
早晨还是如期来临,
又开始新的一天,
新的一年。
作者韩江说过的话,
再一次直击我的心灵,
“历史可以帮助当下,
那些逝者在帮助活着的我。”
- BOOK積BOOK積 심리치유 '글 테라피'편 -
주제: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지난 12월에 진행된 북적북적 심리치유편에 이어
'글 테라피'편이 진행됩니다.

올 한 해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응원해 주시고
글 테라피를 통해 2025년 새해를 밝은 마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평범하게 살아왔고, 특별한 것이 없다는
사람들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글로 담아 보면
저마다 영화 같고 소설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삶 속에는
기쁨으로 가득 찬 꿈같은 시간,
슬픔, 잊혔다고 생각했던 오래된 상처를 갖고
머물러 있는 '나'도 있습니다.

글로 쓰고 읽으며 나를 마주하면
그것이 바로 치유의 시작입니다.
글이 가지고 있는 치유의 힘입니다.

글 테라피란,
글로 세상과 나를 연결시키고 자신의 삶을
근원적으로 탐구하는 문학치유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읽고(낭독), 쓰는 과정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고 내 삶의 성취감을 얻어
자존감을 키워주는 시간입니다.

또한 글 테라피는
읽기와 쓰기를 통해 마음의 비움과 소통,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감정 순화를 위한
치유명상입니다.

글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떠오르는 첫 문장,
첫 단어를 적는다면 글 테라피의 시작이 되고
세상을 새롭게 마주하는 전환점입니다.

문학치유의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신
김정묘 작가와 함께 북적북적 글 테라피 편의 주제인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를 통해 용기 내어 내 안의 나를
마주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여정에 함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북적북적 글 테라피 편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작가의 시 낭송 시 치유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 글 테라피, 문학치유에 관심 있는 분
- 자신감을 높이고자 하는 분
- 나에 대해 잘 알고 싶은 분
- 글쓰기에 관심있는 분
- 글쓰기 명상으로 스스로 위로가 필요한 분
-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걱정이 많은 분
- 시 낭송에 관심 있는 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북적북적 심리치유 '글테라피'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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