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체중계에 찍히는 숫자 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체중계에 찍히는 숫자를
학교 성적처럼 여겼다. 그 숫자가
내 가치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았다.
성적이 잘 나오거나 몸무게가 줄어드는 건
축하할 일이고, 그 반대일 경우에는 타인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자 더 열심히 노력해야 했다.
몸무게를 향한 집착은 대학과 간호학교에
다니면서도, 심지어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했을 무렵까지도 계속됐다.


- 해들리 블라호스의 《삶이 흐르는 대로》 중에서 -


* 날마다 체중계를 보며
몸무게를 재는 것도 자기 관리의 핵심입니다.
체중계에 찍히는 숫자에 일희일비합니다. 그러나
몸무게가 절대적인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젊은이들의
잘못된 가치관은 몸과 마음과 정신을 망가뜨립니다.
무엇이 더 귀하고 가치 있는가를 알지 못하고
소중한 몸을 혹사시키기도 합니다. 건강한
아름다움은 몸의 무게보다 마음의
무게에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태초먹거리 캠프(5기) 모집합니다  -
 암환우(가족 포함)를 위한 특별 캠프로 진행됩니다



"기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도하는 모든 것들은
오히려 몸을 망친다." -태초먹거리-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지도자 백기환입니다.

올해 초부터 새롭게 시작한
태초먹거리 황금변 캠프가 많은 분들의
성황리에 4기까지 진행되었고, 올해의 마지막 캠프(5기)가
오는 12월에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특히 암 환우(치료 중에
있거나 미리 예방하고자 하시는 분들, 가족들)를
대상으로 하는 좀 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습니다.  

'태초먹거리 학교'를 시작한
이계호 교수 또한 암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뒤 절실히 깨달은 것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이후 방송과 강연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한 것은, 특별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보장하는 비법이 아닌,
김치와 된장 같은 발효음식, 충분한 물 마시기, 소금과
비타민 등 일상에서 매일 먹는 음식이 건강해야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고 진정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경험과 단순한 지혜였습니다.  

암 환우(또는 여러 질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한번 앓았던 병이
다시 생기는 ‘재발’과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전이’가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일입니다.
여기에는 비단 좋은 먹거리뿐만 아니라 마음가짐,
운동, 생활습관 등 병을 일으킨 근본 원인에 대한
통찰과 교정 방법이 분명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화학과 교수와 분석기술 전문가로서
그동안 세상에서 접한 수많은 음식과 구성 성분에
대한 진실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바르게 먹고사는
'태초먹거리'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명쾌한
설명과 실습으로 배우게 됩니다.  

더불어 태초먹거리 학교와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노하우가 결합된
특별한 밥상(5끼), 면역력을 키우는 유산균 폭탄
발효 김치 담그기 실습, 몸과 마음을 깊게 회복하는 명상과
스파 체험 등 건강한 변화를 경험하고, 명상과 함께
치유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단순하고 진정한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나누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태초먹거리 캠프(5기)' 신청하기
'태초먹거리' 시작하기
'유니웰&옹달샘 생활단식' 신청하기
'통증잡는 워크숍(2기)' 신청하기
'링컨학교 독서캠프(14기)'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4년 11월 1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