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차이와 다양성이 존중되는 곳입니다.
그와 반대로 피부색, 성별, 고향, 모어와 같이
내가 의지적으로 선택한 것도 아닌 것 때문에
차별받고 배제되는 일이 성행한다면,
거긴 참 무섭고 불편한 곳입니다.


- 신동일의 《버티는 힘, 언어의 힘》 중에서 -


*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미국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일까요?
가장 무섭고 불편한 나라가 된 것은 아닙니까?
곳곳에서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세계는 아직도
야만적입니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인종,
국가, 이념, 가치관의 다름을 혐오하며
극한으로 싸우는 세상은 갈수록 더
비극과 불행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 작가의 '인생의 책' 온라인 특강 -
 '당신의 인생의 책은 무엇입니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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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책'은 가슴에 북극성을 찍는 것과 갖습니다
 꿈과 꿈너머꿈을 갖게 하고, 이루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길을 가다가 하늘을 보아도
땅을 보아도, 눈을 어디에 두어도
알록달록 단풍과 그림 같은 하늘에
잠시 멈추어 깊은 가을을 만끽하게 됩니다.
그러다 발걸음을 옮길 때면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잘 가고 있는 건가.' 묻곤 합니다.

가슴에 북극성을 띄우고 나아갈 때에
존경하는 분의 한 마디가, 어떤 책에서 밑줄 그은
문장 한 줄이, 단어 하나가 끝이 보이지 않고
어두운 깊은 터널을 지나는 고난의 시기엔  
마음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줍니다.

여러분에겐 읽을 때마다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인생의 책이 있으신가요?

책 한권 한권은 하나의 세계입니다.
내 안의 서재에 담긴 인생의 책이 많을수록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시야가 생깁니다.
그리고 인생의 책은 때때로 삶의 적재적소에
나타나 뒤엉켜있는 상황을 풀어낼 수 있는 지혜를 주고
중요한 시점의 연결고리가 되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이가 상한다.
단단한 음식을 씹을 줄 알아야 이가 튼튼해진다."
라는 말씀과 함께 고도원님이 아버지께 받으신
인생의 책 두 권, '뜻으로 본 한국 역사'와 '역사의 연구'는
뿌리깊은나무, 중앙일보 기자 시절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또 '역사의 연구'로 대통령과의 만남이 특별하게 연결되고
연설 담당관으로 되기까지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해 주었습니다.

책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고 즐기는
읽을거리가 아니라 나의 삶의 함께하는 벗이자.
동반자 때로는 멘토가 되어줍니다.

2024년이 지나가기 전, 아침편지 가족들께서
삶을 함께하는 벗과 동반자, 멘토를 만나실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멘토이자 마음의 비타민을 이메일로 보내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인 고도원 작가의 원 포인트 북 특강,
'인생의 책이 있으신가요?'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전 세계에 계시는
아침편지 가족분들과 함께 하고자
온라인으로 준비했으니 아래 내용을 보시고
부담 없이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슴속 서재에
담겨있는 인생의 책, 오래도록 담아두고 싶은
인생의 책을 만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고도원 작가의 '인생의 책 온라인 특강' 신청하기
'당신의 인생의 책이 있으신가요?' 함께하기
공감 대화법(NVC 1단계) 신청하기
'하트스마일명상(기본과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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