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감정이 잘 흐르게 하라 젊었을 땐
나를 지키려면 강해져야
한다고들 생각한다. 지위나 재력에
먼저 관심이 가는 이유도 마찬가지일 테지.
그러나 살아갈수록 알겠더구나. 힘을 키우는
것만큼이나 마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며, 마음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워지는
거라고. 그러니 딸아, 온 마음을 다해 울고 웃으렴.
모든 감정을 흐르도록 둠으로써 생이 선물하는
다채로움을 가능한 많이 경험하렴.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마음을 돌보는 일에 인색해지지
말기를 엄마는 진심으로 바란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


* 아침 감정이 다르고
대낮과 저녁 감정이 다릅니다.
젊었을 때 흐르는 감정과 나이 들어 흐르는
감정이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이 돌처럼
굳거나 뭉치지 않도록 돌보는 것입니다.
들고나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내 마음을 내가 지키는 것입니다.
강한 사람은 내가 나를 돌보고
지키는 사람입니다.
(2020년 2월19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봄맞이 옹달샘 생활단식 신청 안내 -
가볍게 몸을 활짝 피어내는 자가치유의 시간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웰니스 담당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2025년 2월,
오늘의 건강은 어떠세요?
길가의 눈에 넘어질까 조심조심 걸으며 몸이
움츠러들진 않으셨나요. 시국의 걱정과 아픔으로
염려하며 밤 잠을 못 이루지는 않으셨나요.
어김없이 봄이 찾아오면 피어나는 꽃처럼 몸과
마음을 가볍게 활짝 피워낼 수 있는 식생활 명상,
'옹달샘 생활단식'을 준비했습니다.

단식은 스스로 곡기를 끊어
몸 안에 있는 염증과 노폐물을 분해, 배출합니다.
약의 도움, 의사의 도움 없이 단식을 하는 동안
스스로 몸을 자가 진단하고, 자가 치유하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옹달샘 생활단식은
곡기를 완전히 끊는 단식은 아닙니다.
고체형 음식물을 삼 일간 금식하고, 3년 이상
묵은 된장으로 만든 된장차로 진행되는 장국 단식입니다.
된장차로 몸속 전해질의 균형을 맞추고, 장의 온도를
높여주는 니시차, 항산화 기능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을 올리는 파워플러스를 마시며 내 몸의
내장 기관들이 휴식하고, 회복하여 리셋되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벗어나
옹달샘의 잠깐 멈춤 명상을 통해서
먹고 소화하는 과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온전히 내면에 몰입할 수 있는 깊은 명상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계시든 건강하시길...
옹달샘에서 경험하셨던 것을 작은 실천이라도
일상에서 경험하며 살아가시길 바라며
옹달샘 생활단식에 초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오모리&아키타 명상치유여행 중에
일본 아오모리(靑森) 와이너리 온천 호텔에서...

'옹달샘 생활단식' 신청하기
'건강루틴' 습관만들기(온라인) 신청하기
'북적북적 북스테이 심리치유편' 신청하기
'MBSR(마음챙김 명상) 온라인 교육'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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