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엄마에게 딸이 외치는 소리 '엄마!
난 억울하고 서럽고
외롭고 슬프고 절망스러워.
나도 엄마의 사랑과 돌봄과 관심이 필요해.
지금이라도 내 마음을 알아줘.'

-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 엄마와 딸.
사랑도 많고 상처도 많습니다.
딸의 마음은 누구보다 엄마가 잘 알지만
가장 거리가 먼 사이이기도 합니다. 지금이라도
내 마음을 알아달라는 딸의 외마디 외침 속에는 원망과
서운함이 가득합니다.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는 소리입니다.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것이
엄마의 숙명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추석 특집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안내 -
'사복사복 맨발걷기&맛집 여행'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유하연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많이 힘드시죠? 오늘은 여름의
끝자락이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옹달샘에서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바쁜 일상으로 챙기지 못했던
몸과 마음에 깊은 쉼과 회복을 주는 '명상 프로그램'과
충주의 대표 관광지 탄금대에서 진행하는 '사복사복 맨발걷기'
메밀 막국수와 메밀 치킨의 조합으로 유명한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에서의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기며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준비한 일정을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옹달샘 '행가마(행복한 가족마음 여행)' 프로그램은
모두 함께 '사람 살리는 건강한 밥상'으로 식사를 하며,
추석 당일에는 명절 음식도 준비됩니다. 그 외에도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숲속과 옹달샘 카페, 하비책방 그리고
스파 등 부대시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간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추석 특집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하기
옹달샘 '생활단식' 신청하기
'링컨학교 리더십캠프(3기)' 신청하기
'하토마이 테라피' 기본과정(5기) 신청하기
'2024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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