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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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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은 없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중에서 -
* 작가뿐만이 아닙니다. 지름길을 찾는 사람에게서
프로는 탄생되지 않습니다. 지겨운 반복! 피나는 반복!
그것이 프로가 가는 길입니다. 지름길은 정녕 없습니다.
------〈첨부자료에 올린 사진〉--------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사진을 첨부합니다.
진정한 프로가 무엇인지, 그처럼 아름다운 발레리나를
있게 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귀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내주신 고함지기 정순화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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