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마음속 이야기
딸을 공감하기 전에
나를 먼저 돌보고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딸에게 이런 마음을 전하고 충분히 이해받았다고
상상해 보았다. 죄책감 없이 가볍다. 그때의 나에게
연민의 마음이 들면서 죄책감이 사라지니 비로소
딸의 말이 들렸다. 나를 비난하고 딸을
비난하던 가시가 빠지면서 딸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 딸을 공감하고 이해하기,
결코 쉽지 않습니다. 딸의 마음속 이야기를
듣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내가 엄마의 나이가
되고, 그때의 엄마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때는 엄마의 나이가 무척 많은 것 같았는데
이제 와 생각하니 그렇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딸의
나이로 돌아가 생각하면 딸의 마음속 이야기가
더 잘 들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나를 먼저 돌보고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딸에게 이런 마음을 전하고 충분히 이해받았다고
상상해 보았다. 죄책감 없이 가볍다. 그때의 나에게
연민의 마음이 들면서 죄책감이 사라지니 비로소
딸의 말이 들렸다. 나를 비난하고 딸을
비난하던 가시가 빠지면서 딸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 딸을 공감하고 이해하기,
결코 쉽지 않습니다. 딸의 마음속 이야기를
듣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내가 엄마의 나이가
되고, 그때의 엄마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때는 엄마의 나이가 무척 많은 것 같았는데
이제 와 생각하니 그렇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딸의
나이로 돌아가 생각하면 딸의 마음속 이야기가
더 잘 들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하비책방' 오픈 기념 1호 프로그램
'북적북적 북스테이'(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 조송희 사진 모음 -
-------------------------------
'하비책방' 자원봉사자(책방지기)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숲과 책이 함께 하는
하비책방지기 김재욱입니다.
깊은산속옹달샘에
숲과 책의 향기가 가득한
하비책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하비는 '할아버지'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로,
'고도원 할아버지가 책을 읽어주는 책방'이
하비책방입니다.
하비책방의 오픈을 기념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을 쓴
조혜진 작가를 모시고 가을 향기가 짙어진 옹달샘의
숲에서 북적북적 스테이를 진행했습니다.
하비책방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책,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전해주는 마음처방,
북스테이의 분위기를 조송희님께서 사진으로
담아주셨으니 한 번씩 보시며 가을 숲에
잠시 머물러 보시기 바랍니다.
- 하비책방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
책 읽기 좋은 계절
특히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으로
독서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어 하비책방도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비책방에서는
책을 좋아하고 숲, 쉼, 꿈을 사랑하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책방 자원봉사자는
서번트쉽의 마음으로 4주 동안
옹달샘에서 머물며 '책방지기'로서
손님을 맞고 책 정리와 추천, 책방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를 돕게 됩니다. 그리고 틈틈이
옹달샘 명상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옹달샘 '하비책방 자원봉사' 신청 안내]
* 대상 : 20세 이상 심신이 건강한 아침편지 가족
* 신청 기간 : 2024년 10월29일 ~ 11월25일
* 봉사 기간 : 2024년 12월3일 ~ 12월29일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선정 및 안내 사항
-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참여 동기 등을 참고하여 선정합니다.
- 선정되신 분들은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 봉사 기간에는 옹달샘 숙소에서 거주합니다.
- 숙소는 성별이 같은 봉사자와 함께 사용합니다.
- 휴일 외에는 외출, 외박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책방지기는 서번트쉽과 힐러의 마음으로
책방 운영을 보조할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문의전화 : 1644-8421(담당 아침지기: 김재욱)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북적북적 북스테이' 조송희 사진모음'하비책방' 자원봉사자(책방지기) 신청하기공감 대화법(NVC 1단계) 신청하기'하트스마일명상(기본과정)' 신청하기태초먹거리 '황금변 캠프'(4기) 신청하기
'북적북적 북스테이'(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 조송희 사진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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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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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책방지기 김재욱입니다.
깊은산속옹달샘에
숲과 책의 향기가 가득한
하비책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하비는 '할아버지'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로,
'고도원 할아버지가 책을 읽어주는 책방'이
하비책방입니다.
하비책방의 오픈을 기념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을 쓴
조혜진 작가를 모시고 가을 향기가 짙어진 옹달샘의
숲에서 북적북적 스테이를 진행했습니다.
하비책방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책,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전해주는 마음처방,
북스테이의 분위기를 조송희님께서 사진으로
담아주셨으니 한 번씩 보시며 가을 숲에
잠시 머물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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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으로
독서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어 하비책방도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비책방에서는
책을 좋아하고 숲, 쉼, 꿈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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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자원봉사자는
서번트쉽의 마음으로 4주 동안
옹달샘에서 머물며 '책방지기'로서
손님을 맞고 책 정리와 추천, 책방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를 돕게 됩니다. 그리고 틈틈이
옹달샘 명상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옹달샘 '하비책방 자원봉사' 신청 안내]
* 대상 : 20세 이상 심신이 건강한 아침편지 가족
* 신청 기간 : 2024년 10월29일 ~ 11월25일
* 봉사 기간 : 2024년 12월3일 ~ 12월29일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선정 및 안내 사항
-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참여 동기 등을 참고하여 선정합니다.
- 선정되신 분들은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 봉사 기간에는 옹달샘 숙소에서 거주합니다.
- 숙소는 성별이 같은 봉사자와 함께 사용합니다.
- 휴일 외에는 외출, 외박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책방지기는 서번트쉽과 힐러의 마음으로
책방 운영을 보조할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문의전화 : 1644-8421(담당 아침지기: 김재욱)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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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9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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