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배울 만한 독일의 진로 교육 독일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과정까지 마치면
인문계 중등학교로 갈지, 직업계 중등학교로
갈지 결정합니다. 교사는 그간의 관찰과 분석을
토대로 아이와 학부모에게 적합한 진로를 권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아이가 물건 만드는 재능이 있다면
직업계 중등학교로 가면 좋겠다고 권하고,
책 읽기를 즐기거나 예술 방면에 재능을
보이면 인문계 학교를 권하는 식이지요.
그러면 대부분의 부모는 교사의
말에 따릅니다.


- 김누리의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중에서 -


* 사람의 재능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숨어 있습니다.
이 재능과 연결되어 진로를 결정할 때
성공 가능성이 높고 삶도 행복해집니다.
독일은 그렇게 진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진학을 한 뒤에도 더 나은 재능이 발견되거나
사회적 흐름에 맞는 다른 길을 가고 싶다 판단되면
얼마든지 진로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전과도
자유롭습니다. 우리와는 많이 다릅니다.
이제는 우리도 닮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인공지능 시대의 주인으로 살아갈 아이들,
'미래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꿈너머꿈스콜라스 입학처장 이주경(Julie)입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내디딜 세상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어른들의 고민과 걱정은 끝이 없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국가들 간의 기류가 심상치 않은 어제오늘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
세상에 없던 학교 'BDS'에서는
'미래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질문을 두고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산업화 시대에 필요했던 기술과 교육의 내용이
미래 인재에게도 적합할 것인가?
지식의 전달을 통해 학습의 성과를 평가하고 관리하던
방식이 아니라 개인 별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현재의 수준과 속도에 맞는 학습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또 구현하고 있는 학교 모델이 있는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오직 BDS에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없던 국제형 대안교육을 경함하고 있는
BDS 재학생 학부모의 입을 통해 자녀를 입학시킨
계기와 결심, 그리고 일반학교와는 다른 BDS만의
교육 방법, 교우관계, 학교생활, 학습관리 등을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 한 가지,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의 가치 삶의 방향입니다.

AI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도
부모와 자식의 관계, 리더의 덕목과 리더십 교육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우리 어른들이
자녀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하는 고민은 앞으로
그 어떤 세상이 오더라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래세대 글로벌 리더의 덕목은 무엇이며,
어떻게 자녀를 성공으로 이끌 것인가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부모리더십과 역할에 관심 있는 부모뿐만 아니라
BDS E.S.L(원어민 영어회화 놀이수업) 참여가 가능한 자녀,
조부모님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가을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사랑하는 자녀의 미래와, 부모 역할에 대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의]
BDS 행정실 : 070-7525-5526
BDS 입학처 : 070-7525-5517
법인전화 : 010-9037-5512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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