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징검다리

2009.3.2. 월요일

산은 나에게
건강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나무와 풀꽃과 새들은
나에게 삶의 비밀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산은 당신에게도 ..

더보기 >

라일락 향기

2009.3.3. 화요일

자네가 심어놓은
저 라일락 나무에서
꽃이 많이 피길 빌겠네.
자네가 심어놓았지만 꽃이 피면
모두가 즐거운 세상이 ..

더보기 >

그래도 사랑하라

2009.3.4. 수요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

더보기 >

통찰력

2009.3.5. 목요일

통찰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으며
오랜 경험을 통해 조금씩 쌓이는 것이다.
디테일한 부분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일..

더보기 >

마음의 평화

2009.3.6. 금요일

마음의 평화는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대신할 수 없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건..

더보기 >

비교

2009.3.7. 토요일

살아가면서 남과
비교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높은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비천해지며
아랫사람과 비교하면 스..

더보기 >

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2009.3.9. 월요일

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가능한 한 많은 돈을 쓰라고 말한 것은
그런 마음가짐일 때 사람은 보다 진지하게 책을
선..

더보기 >

빅뱅의 마지막 기도

2009.3.10. 화요일

"땀으로 써내려간
내 도전의 가치는 꿈을 향한 그리움이었다.
지금껏 흘린 내 눈물은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발판이었다...

더보기 >

정신적 지주

2009.3.11. 수요일

'정신적 지주'란
당신에게 도움을 주고
필요할 때 손을 내밀어 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이들은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

더보기 >

'사랑한다'

2009.3.12. 목요일

오래 전, 첫사랑에게서
처음으로 들었던 사랑 고백에
가슴 떨렸던 순간이 떠오른다. 그 사람이
다쳤다는 소식에 놀라, ..

더보기 >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2009.3.13. 금요일

최고의 복수로
용서를 택하라는 것은
무조건 잊으라는 뜻이 아니다.
죄 자체를 없던 일로 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복..

더보기 >

봄아! 고맙다

2009.3.14. 토요일

봄빛 푸르거니
겨우내 엎드렸던 볏짚
풀어놓고 언 잠 자던 지붕 밑
손 따숩게 들춰보아라.

거기 꽃 소식 벌써 듣는데
..

더보기 >

책이 제일이다

2009.3.16. 월요일

뭐니뭐니해도
정리된 지식을 얻는 데는 책이 제일이다.
먼저 서점에 가는 것이 좋다. 우선 도서관부터 가서
책을 빌리려..

더보기 >

대팻날을 갈아라

2009.3.17. 화요일

젊은 날은 대팻날을 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대팻날을 갈지 않고 섣불리 대패질을 하다가는
송판 하나 제대로 다듬지 ..

더보기 >

그대도 나처럼

2009.3.18. 수요일

그대도 나처럼
흔들리는 가슴의 노래를 들으며
아무런 목적지도 없이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까.

그대..

더보기 >

산동네 사람들

2009.3.19. 목요일

IMF가 있은 지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는 다시 경제 위기로 빠져 들었다.
경기 침체의 영향을 산동네 가난한 사람들..

더보기 >

황홀한 끌림

2009.3.20. 금요일

예전에는
꽃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조금씩 마음이 바뀌어갑니다.
희망의 자리를 믿는 사람들, 어려움 속에도 ..

더보기 >

당신이 희망입니다

2009.3.21. 토요일

실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많은 재산이 아니라 함께 누리고자 하는 '희망'이다.
이런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

더보기 >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

2009.3.23. 월요일

생각의 엔진-운동.
운동을 하면 '실행기능'이 향상된다.
앉아 있는 것은 두뇌 친화적이지 못하다.
인류는 수백만 년 동안 ..

더보기 >

2도 변화

2009.3.24. 화요일

변화는 180도의 전환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 식으로 하려다가 괜히 애만 쓰고
아무런 해결점도 찾..

더보기 >

사람이 항상 고상할 필요는 없다

2009.3.25. 수요일

좌절했을 때,
화났을 때, 분노를 터뜨리세요.
사람이 항상 고상할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 품위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

더보기 >

사랑하다 헤어질 때

2009.3.26. 목요일

사랑하다 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사랑받을 수..

더보기 >

자기 비하

2009.3.27. 금요일

'나 같은 놈을
누가 좋아할 리 있나.
좋아한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내가 하는 일이 늘 그렇지 뭐.
잘 되면 그게 더..

더보기 >

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

2009.3.28. 토요일

그대 서른살은 아름답다.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다.
어리지도 않고, 늙은 것도 아니다.
불안정 속에 안정을 찾아가는 ..

더보기 >

생각의 산파

2009.3.30. 월요일

여행은 생각의 산파다.
우리 눈앞에 보이는 것과
우리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 사이에는
기묘하다고 말할 수 있는 상..

더보기 >

몸이 아프면

2009.3.31. 화요일

다리 근력이 약해지기 시작했을 때,
나는 그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땅바닥에 쓰러지는 일이 생기고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