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07 2006 20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삼전도(三田渡) 치욕의 길 2007.11.1. 목요일 (이조판서)최명길이 말했다. "제발 예판(예조판서)은 길, 길 하지 마시오. 길이란 땅바닥에 있는 것이오. 가면 길이고 가.. 더보기 > 영혼의 빛 2007.11.2. 금요일 먼저 눈을 감고 몸의 긴장을 풀라. 자신의 육체를 영혼의 빛이 감싸고 있다고 상상하라. 그런 다음 숨을 내쉬면서 그 빛을 .. 더보기 > 관심이란 2007.11.3. 토요일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더보기 > 좋은 목수 2007.11.5. 월요일 좋은 목수가 되어라. 인간이 아름다운 까닭은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다듬어가는 사람을 붓다는 좋.. 더보기 >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영혼을 위해 2007.11.6. 화요일 "이 세상에 무엇을 하러 왔는가?" 이 질문에 나는 망설임 없이 태어났을 때보다 조금은 더 훌륭한 인간이 되기 위해, .. 더보기 >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2007.11.7. 수요일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지나간 순간순간이 내 삶의 '노다지'였음을 한참 뒤에야 깨닫는다. 그때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보기 > 두 죄수 2007.11.8. 목요일 두 죄수가 창살 사이로 바깥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이 된 땅바닥을 보았지만, 다른 사람은 별이 반짝이는 하늘.. 더보기 > 유머 감각 2007.11.9. 금요일 유머 감각은 인간에게만 주어진 선물이다. 샹포르(Chamfort)가 말했듯이 “우리가 잃어버린 날은 웃지 않았던 날이다.” .. 더보기 > 이 가을에도 2007.11.10. 토요일 잎이 지고 열매들만 남아서 나무들이 보여 주는 당신의 뜻을 이 가을에도 눈 있는 사람들은 보게 하소서 내가 당신의 한 그.. 더보기 > 새를 사랑하세요? 2007.11.12. 월요일 새를 사랑한다는 말은 새장을 마련해 그 새를 붙들어 놓겠다는 뜻이 아니다. 하늘 높이 훨훨 날려보내겠다는 뜻이다. -.. 더보기 > 꼭 안아 주세요 2007.11.13. 화요일 사랑하는 아내를, 아이를 꼭 안아 주세요. 끌어안은 품 안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당신의 포옹은 마음 속 깊은 사랑.. 더보기 > 1도 차이 2007.11.14. 수요일 물은 100도에 이르지 않으면 결코 끓지 않습니다. 증기기관차는 수증기 게이지가 212도를 가리켜야 움직입니다. 99도, 2.. 더보기 > 힘들었지요? 2007.11.15. 목요일 참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육체적인 아픔이 커서 힘들었을지도 모르고 무서움에 어찌할 바를 몰랐을지도 모릅니다. 아.. 더보기 > 아내 생일에 그린 마흔다섯 꽃송이 2007.11.16. 금요일 몇 년 전 그림작가 전용성은 자기 아내의 마흔다섯번째 생일을 이런 질감과 색상으로 표현했습니다. 오늘 제가, 바로 그 꽃.. 더보기 > 좋은 생각, 좋은 삶 2007.11.17. 토요일 인생을 즐기고 살고 싶으면 즐거운 생각을 해야 한다.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성공하는 생각을 해야 한다. 사랑하며 .. 더보기 > 정을 나눈다는 것 2007.11.19. 월요일 숙모네 개집 앞에 쬐그만 강아지 두 마리가 아장아장 걸으며 놀고 있습니다. 고 귀여운 모습, 까맣게 반짝이는 눈망울에 내.. 더보기 > 걷잡을 수 없는 행복감 2007.11.20. 화요일 몇 년 전 어느 날 기적과 같은 일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햇살이 가득한 일요일 점심 때 음악을 틀어 놓고 야채들을 .. 더보기 > 치유의 숲 2007.11.21. 수요일 그저 숲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또는 창을 통해 멀리서나마 숲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다. 왜 그럴까? .. 더보기 > "이래서는 안 되는데..." 2007.11.22. 목요일 여유 없는 삶은 파괴적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과로사와 단순 과로는 대개 종이 한 장 차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더보기 > 멋진 노후 2007.11.23. 금요일 나이가 들수록 자기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다. 실수도 하고 마음의 여유, 융통성과 너그러움을 가지.. 더보기 > 두번째 인생 2007.11.24. 토요일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 더보기 >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는 사람 2007.11.26. 월요일 주변에 "정말 대단한 엄마야!", "정말 훌륭한 직원이야!" 이런 감탄을 자아내는 사람이 있는가? 그는 십중팔구 날마다 더 .. 더보기 > 촉감의 기억 2007.11.27. 화요일 한 아동학자는 손으로 만지는 게 우리의 영혼에 영향을 준다고 말합니다. 저는 사람과의 관계도 머리가 아니라 몸의 감촉.. 더보기 > 당신이 기뻐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2007.11.28. 수요일 진정한 사랑과 로맨스는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커가기 마련입니다. 특별한 경우나 과장된 행동 속에서 자라나는 것이 아.. 더보기 > 두 번째 문 2007.11.29. 목요일 오래 전에 입구가 이중문으로 된 정부 건물에 들어간 적이 있다. 두 문 사이의 거리가 4미터가 조금 넘는 자동문이었는데,.. 더보기 >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2007.11.30. 금요일 내 땀, 집중력, 의지가 묻어 있어요. 이거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당신이 갖고 싶어할 물건을 사주는 대신, 나에게, 진짜.. 더보기 > 아침편지의 '꿈너머꿈'을 함께해 주세요!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 나의 후원내역 보기 |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앱)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8421, 043-723-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