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그물
이 세상에
너희만 외롭게 던져져 있다고
생각하지 말거라. 세상은 커다란 그물과 같아.
너는 그 중에 아주 작은 그물코에 지나지 않지만
촘촘히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어서
부분적이면서 전체를 이루는 거야.
그걸 '관계'라고 한단다.
- 도종환의 《바다유리》중에서 -
* 새끼 손가락에 작은 가시 하나만 박혀도
온 몸을 쑤시고 아프게 합니다. 미세한 세포 하나도
혼자 떨어져 따로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내가 있으므로 당신이 있고, 당신 때문에
내가 즐거울 수도 있고 슬플 수도 있습니다.
별 하나하나가 모여 은하수를 이루고
우주를 만듭니다.
너희만 외롭게 던져져 있다고
생각하지 말거라. 세상은 커다란 그물과 같아.
너는 그 중에 아주 작은 그물코에 지나지 않지만
촘촘히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어서
부분적이면서 전체를 이루는 거야.
그걸 '관계'라고 한단다.
- 도종환의 《바다유리》중에서 -
* 새끼 손가락에 작은 가시 하나만 박혀도
온 몸을 쑤시고 아프게 합니다. 미세한 세포 하나도
혼자 떨어져 따로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내가 있으므로 당신이 있고, 당신 때문에
내가 즐거울 수도 있고 슬플 수도 있습니다.
별 하나하나가 모여 은하수를 이루고
우주를 만듭니다.
- 모금액의 목표는 얼마인가? -
오늘은, 깊은산속 옹달샘 설립회원 참여 마감을
1주일 연장하면서 참으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모금액의 목표는 얼마인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문제는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것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라는 꿈을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과 공유하며
설립회원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있지만,
특정 목표액을 정해 놓고 설립회원 모집을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모금된 액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뜻'을 모으는 것이고, 그 뜻을 하나로 묶어
'좋은 씨앗'을 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고 생명력이 가득 차 있는
'좋은 씨앗'만 잘 준비되어 있다면, 처음엔 그것이
아무리 작다 할지라도 결국에는 열배, 백배, 천배의
결실을 틀림없이 맺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글을 쓰는 오늘(23일) 현재, 전체 아침편지 가족의
0.8%인 11,800 여명이 설립회원으로 참여해 주셨고,
모여진 금액은 약 847,000,000원입니다.
이미 거대한 뜻은 모아졌습니다. 의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씨앗'은 정말 잘 준비되었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풀어가야 할 숙제는,
그 씨앗에 담겨 있는 '뜻'과 '현실' 사이의 간격을
지혜롭게 좁혀 나가는 일일 것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오랜 아침편지 가족이신
어느 분이 '기막힌 땅' 이라며 30만평 규모의 좋은 터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값도 평당 2만원으로 주변의 평당
5~6만원 하는 시세에 비해 매우 좋은 조건이라고도
말씀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입지로는
손색없이 좋은 곳이지만 토지를 매입하는 것만으로도
자그마치 60억원의 비용이 필요하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것이 넘어야 할 '현실의 문제'인 것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시작을 쫓기거나 조급해 하며
하지 않겠다는 말씀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드렸던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145만의 아침편지 전체 가족중
0.8%가 어제까지 설립회원이 되어주신 참여율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8%의 참여율 수치도 저에겐 정말 기적과 같이 감사한
일이지만, 바라기는 아침편지 가족들의 3%, 5%,
더 나아가 10%가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꿈과 희망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이 이루어져 아침편지 가족 15만명이
15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든다면,
그 자체만으로 이미 세계 최고의 명소가 될 것입니다.
10%만 참여해도, 대를 통해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기적의 역사를 우리 손으로
멋지게 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0%, 15만명'의 뜻으로 세워진 '깊은산속 옹달샘',
훗날엔 80%, 90%의 참여로 운영될 '깊은산속 옹달샘'.
이것이 바로 제가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이루어가고자 하는 꿈의 종합편이며
후대에 대대로 물려줄 꿈의 유산입니다.
1주일 후(31일)에 설립회원 참여가 마감됩니다.
이 기회에 많은 분들이 저와 함께 좋은 꿈을 이뤄가는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하며...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납니다'
만나면,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주저없이,
망설임없이 안아줘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나누고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Till tomorrow comes"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오늘은, 깊은산속 옹달샘 설립회원 참여 마감을
1주일 연장하면서 참으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모금액의 목표는 얼마인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문제는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것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라는 꿈을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과 공유하며
설립회원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있지만,
특정 목표액을 정해 놓고 설립회원 모집을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모금된 액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뜻'을 모으는 것이고, 그 뜻을 하나로 묶어
'좋은 씨앗'을 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고 생명력이 가득 차 있는
'좋은 씨앗'만 잘 준비되어 있다면, 처음엔 그것이
아무리 작다 할지라도 결국에는 열배, 백배, 천배의
결실을 틀림없이 맺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글을 쓰는 오늘(23일) 현재, 전체 아침편지 가족의
0.8%인 11,800 여명이 설립회원으로 참여해 주셨고,
모여진 금액은 약 847,000,000원입니다.
이미 거대한 뜻은 모아졌습니다. 의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씨앗'은 정말 잘 준비되었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풀어가야 할 숙제는,
그 씨앗에 담겨 있는 '뜻'과 '현실' 사이의 간격을
지혜롭게 좁혀 나가는 일일 것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오랜 아침편지 가족이신
어느 분이 '기막힌 땅' 이라며 30만평 규모의 좋은 터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값도 평당 2만원으로 주변의 평당
5~6만원 하는 시세에 비해 매우 좋은 조건이라고도
말씀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입지로는
손색없이 좋은 곳이지만 토지를 매입하는 것만으로도
자그마치 60억원의 비용이 필요하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것이 넘어야 할 '현실의 문제'인 것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시작을 쫓기거나 조급해 하며
하지 않겠다는 말씀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드렸던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145만의 아침편지 전체 가족중
0.8%가 어제까지 설립회원이 되어주신 참여율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8%의 참여율 수치도 저에겐 정말 기적과 같이 감사한
일이지만, 바라기는 아침편지 가족들의 3%, 5%,
더 나아가 10%가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꿈과 희망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이 이루어져 아침편지 가족 15만명이
15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든다면,
그 자체만으로 이미 세계 최고의 명소가 될 것입니다.
10%만 참여해도, 대를 통해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기적의 역사를 우리 손으로
멋지게 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0%, 15만명'의 뜻으로 세워진 '깊은산속 옹달샘',
훗날엔 80%, 90%의 참여로 운영될 '깊은산속 옹달샘'.
이것이 바로 제가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이루어가고자 하는 꿈의 종합편이며
후대에 대대로 물려줄 꿈의 유산입니다.
1주일 후(31일)에 설립회원 참여가 마감됩니다.
이 기회에 많은 분들이 저와 함께 좋은 꿈을 이뤄가는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하며...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납니다'
만나면,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주저없이,
망설임없이 안아줘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나누고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Till tomorrow comes"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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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4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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