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좋은 추억 정말 좋은 추억은
언제든 살아 빛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처롭게 숨쉰다.


- 요시모토 바나나의《키친》중에서 -


* 좋은 추억,  몸속의 난로와 같습니다.
언제든 되살아나 몸안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아닙니다. 가슴 깊숙이 고인 눈물샘입니다.
이따금 목울대를 타고 올라와 온몸을
아프게, 슬프게, 눈물짓게 합니다.
좋은 추억일수록 오래
사람을 울립니다.
- 북한 방문기, 두번째 나갑니다 -

지난 15일(수)부터 연재되기 시작하여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침지기 윤나라실장의 북한 방문기 두번째 글과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윤나라의 북한 방문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보시고 '느낌 한마디'씩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오보이스트 이윤정의 연주로 듣는
'엘리지'(Elegie) 입니다. 부드러운 오보에 선율을
감상하시면서 아침편지와 '북한 방문기'를 읽으시면
또 다른 감동이 전해져 올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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