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아스피린 대신에 삶이 지루하거나
고통스러워 '한 알만 꿀꺽 삼키면'
지루함이나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아스피린'이
간절할 때가 있다. 하지만 반복해서 복용하면 기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음은 물론 부작용까지 초래할 수도
있다. 아스피린 대신에, 시간이 걸리는 사랑을 하고,
별다른 효용이 없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
중독에 빠지지 않는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 장혜영의 《사랑과 법》 중에서 -


* 우리의 뇌는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활성화됩니다.
삶이 지루해질 때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인생은 끝까지 배움을 놓치 않을 때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적당한 긴장감과 함께
더욱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낯선 여행지, 우연히
들른 책방에서 문득 만난 책 한 권을
읽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갱년기 여성을 위한 생활단식 스테이'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웰니스 담당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지난 4월
50일 생활단식을 마치며 긴 단식에
참여하신 분들이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을 리셋한 후
약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체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특히 단식과 명상, 운동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찾아오는
'갱년기' 증상으로 남모르게 눈물짓고
힘들어하는 여성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보면서
'갱년기 여성을 위한 생활단식 스테이'를
준비하였습니다.

중년기를 거쳐가는
40~60세의 여성들이 한 번은 거쳐가는
'갱년기'. 어떤 여성들은 호르몬의 변화를 겪으며
안면 홍조, 두통, 이명, 불면 등은 물론 극심한 우울감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가지기도 합니다.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단식 지도사와 4박 5일간 옹달샘에 머무르며,
오혜숙 생활단식의 삼일단식 일정에 따라
본단식 3일과 회복식 1일, 조절식 1일로 식습관을
리셋하고, 힐링명상과 운동법으로 몸을 다지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처럼
만끽하는 여유로운 프로그램입니다.

갱년기 증상은
혼자만 겪는 것이 아닙니다.
옹달샘이라는 좋은 공간에서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여성과의 만남을 통해 지금의 어려운 시간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몸은 리셋하고, 마음은
치유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아름다운 한 여인이
중년 이후에도 즐겁고 건강하게 삶을 즐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니
용기내어 참여해 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갱년기 여성을 위한 생활단식 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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