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지옥 같은 고통은 왜 올까 극단적인 괴로움과
지옥 같은 고통은 왜 오는 걸까?
두말할 나위 없이 집착에서 온다.
집착은 왜 하게 되는 걸까? 집착하는 대상으로
하여금 내가 원하는 욕심을 채워 행복하기 위함이다.
감정에만 취해서 복잡한 업의 내용을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고통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요원하다. 집착하는 만큼 고통의
과보를 감내해야 한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 집착은
여러 형태의 내적 고통을 안겨줍니다.
집착이 강할수록 고통의 강도도 세집니다.
삶 전체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지옥 같은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집착은 욕심에서, 그것도 이기적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그 이기적 욕심을 이타적
꿈으로 방향을 바꾸는 순간 고통은 사라지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이 찾아옵니다.
(2021년 10월13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이번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을
함께 떠났던 35명이 모든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어제 오후,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깊은 자기를
만나 다시 새로운 꿈을 가슴에 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여행 기간 동안, 한마음 한 가족으로 지내주신
여행팀들에게 감사드리고 그동안 한국에서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길을 걸으며 새롭게 얻은 영감과
더 힘찬 꿈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아침편지도 꾸준히
열심히 쓰고,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도
잘 만들어가겠습니다.


- 신혜규 한의사와 함께하는 몸마음 웰니스 스테이 -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의 뇌과학 특강과 마음처방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웰니스 담당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10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서 '신혜규 한의사와 함께하는
몸마음 웰니스 스테이'를 준비하였습니다.

1년 전,
인상이 참 좋은 부부가
옹달샘에 찾아오셨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대화를 나누며
옹달샘을 거니는 모습이 참 예쁜 부부였습니다.
대화를 나누어 보니 한의사 부부였고, 충주의
청춘 힐링 스팟 관아골에 자리 잡은 '몸마음 한의원'의
원장님이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기억하는
신혜규 한의사의 첫 모습입니다.

프로그램을 소개할 때마다 설레고,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지만
참 귀한 분과 인연이 되어 새로운 점을 찍을 때는
기쁨이 두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자연 속에서
사람 살리는 건강한 식사와 명상,
옹달샘 그린 스파에서의 휴식의 시간,
신혜규 한의사의 '마음과 뇌과학' 특강으로
나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음 처방까지 가져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심신일여(心身一如)
마음의 병은 몸을 함께 치료해야 하고,
몸의 병은 마음을 같이 돌보아야 합니다.

신혜규 한의사의 공간
'몸마음 한의원'의 한 켠에 적힌 글귀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에겐 잠깐 멈춤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몸이 아프시다면 마음을 돌보러 오시고,
마음이 아프시다면 몸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신혜규 한의사와 함께하는 몸마음 웰니스 스테이 신청하기
'비폭력대화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숲멍 하루명상' 신청하기
'하트스마일명상(기본과정)' 신청하기
옹달샘 가을 숲속 여행 '북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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