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扶持书店的文化运动 书店是公共空间,
是我们的公共财富,
是让国家和社会变得更加正义,
更加有道德的文化基础设施,
是产生民主主义的基本条件。
我们的政策,
应该在图书馆文化层次上,
讨论、规划、执行。
我们期待着开展扶持书店的“文化运动”与“社会运动”。


- 摘自于Kim Eonho的《世界书店纪行》-


*书店
是个特别的空间,
我们在书店里,
遇见书籍与人,
知识与智慧,
文化与文明。
有些人在书店里与朋友约会,
也有些人在书店里谈恋爱。
虽然书店是公共空间,
是我们的公共财富,
但书店也是我们特别
的个人空间和个人财富。
我们要开展扶持书店的
“社会运动”与“文化运动”。
(2021年10月15日 旧信重温)

愿您每天笑口常开
- 중국 서점기행, 샹그릴라 향촌서점 기사를 소개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두꺼운 책'(히말라야의 모든 것)도 거금 주고 구입,
   옹달샘 '하비책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비책방의 '세상에서 가장 두꺼운 책'(두께 20cm/페이지 2857쪽)▲ 

'천권 독서 국민운동'의
새로운 꿈을 꾸며 다녀온 지난
중국 운남성 서점 기행에 핵심을 살려
정리된 좋은 기사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서점 기행을 이끄신 한길사 김언호 대표께서
직접 찍은 사진과 쓰신 글이 실린 기사입니다.

기술과 문명의 발달을 이끄는
바탕에는 인문학과 독서의 힘이 있습니다.
지방정부와 손잡고 전국 오지 마을에 향촌 서점을
짓고 있는 셴평서점의 철학과 가치를 직접 돌아보며
중국의 대단함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옆 나라인 우리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 부분입니다.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좋은 꿈입니다.



해발 3,500m 샹그릴라 서점에서
'세상에서 가장 두꺼운 책'(히말라야의 모든 것)도
거금을 주고 사 왔습니다. 언제든 옹달샘 '하비책방'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기사, 꼭 한 번씩 읽어보시며
천권 독서 국민운동도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에
스페인 루고에서...

'샹그릴라 향촌서점 기행'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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