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신간＜더 사랑하고 싶어서＞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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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했다.
사랑해야 할 시간, 사랑을 모르고 살았다.
그렇게 살아온 시간들이 너무 억울했다.

왜 사는가.
왜 밥을 먹는가.
왜 차를 마시는가.
왜 날마다 글을 쓰는가.
사랑이 없으면 그 모든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왜 사는가.
조용히 나에게 묻는다.
그리고 대답한다.
더 사랑하고 싶어서.
더는 억울하지 않기 위해서."

오늘 나온 저의 신간＜더 사랑하고 싶어서＞
서문의 한 대목입니다. 저의 글이지만 많은 경우에
이글을 읽는 여러분의 글일 수도 있습니다.
'더 사랑하고 싶어서' 오늘을 삽니다.
그래서 낸 책입니다.

아침편지의 글 중에
가장 큰 주제가 다름아닌 '사랑'입니다.

더 사랑하고 싶어서...
지난 16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편지를 써왔습니다. 온마음으로 써내려간
'사랑의 아침편지'가 여러분의 가슴속 깊은 영혼에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Best of Best'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관계에 대해 저의 삶에서 우려낸
단상과 에세이를 정성으로 덧붙였습니다.

우리의 폐부를 찌르는
동서고금의 아름다운 사랑의 문장들이
당신은 물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에
설렘과 그리움, 촉촉함으로 젖어들면 참 좋겠습니다.

스탕달은 말했습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꽃이다. 그러나 낭떠러지 끝까지
가서 따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내 안의 걸림돌이 많아서...
매일 맞딱뜨리는 현실이 녹록치 않아서...
아직도 관계 맺기가 서툴러서... 용기가 없어서...
사랑 앞에 주저하던 당신에게 이 책을 띄웁니다.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10% 할인, 5% 적립, 무료배송에 더해
'꿈꾸는책방'에서 '특별선물'을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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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적립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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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누르시면 자세한 이미지와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Belov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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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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