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첫사랑 소녀 첫사랑 소녀는 울고 있다
술래가 끝난 지 오래되었는데
울음이 그치질 않는다
그는 돌아올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김남권의 시집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에 실린
  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문 -

* 첫사랑의 기억은 영원합니다.
마치 영혼에 각인된 것처럼 죽음을 앞둔
시점에서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기억은 달지만
때때로 쓰라리기도 합니다. 내 안의 아이가 슬퍼하고,
두려워하고, 울고 있듯이, 첫사랑 소녀의 기억도
그렇게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24 몽골에서 말타기', 푸른 초원을 향해 7월에 출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침편지여행 대표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푸른 초원과 쏟아지는 별빛,
몽골의 때묻지 않은 자연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는 '몽골에서 말타기'! 오는 7월25일,
10일간의 꿈의 여정을 다시 떠납니다.

2003년부터 해마다 이어진
'몽골에서 말타기'는 그 어떤 여행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일정과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이 여행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왔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광대한 몽골의 푸른 초원,
그 위를 말을 타고 달리며 '하늘을 나는'
기분으로 호연지기를 기르고, 새로운 꿈과 꿈너머꿈을
찾아 '마음의 영토'를 넓히는 아침편지 대표
명품여행 '몽골에서 말타기'!

많은 분들이 이 여행을 참여하신 뒤
진정한 휴식과 감동을 체험하고, 새로운 꿈을 찾았다는
말씀에 더없는 감사와 보람을 느끼며, 올해도
설레는 마음으로 이 여행을 준비합니다.

이 여행에 다녀오신 분들이
부모가 자녀를 보내고, 자녀가 부모를 보내드리는
여행, 그리고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에게
선물하는 여행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젊은 청소년들에게는
드넓은 초원에서의 말타기와 쏟아지는 별을 보며
자신만의 북극성을 찾게 하고, 그동안 정말 열심히 살아오신
중장년 분들에게는 진정한 휴식과 영감을 통해
인생의 제2막을 열게 하는 새 출발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800년 전 세계 최고의 지도를 그려낸
칭기즈칸의 고향에서 말을 타고 달리며
칭기즈칸보다 더 큰 '마음의 지도'를 그리고자 하는 분,
그동안 앞만 보고 내달리기만 한 자기 자신에게
'잠깐멈춤'의 시간과 휴식을 선물하고자 하시는 분,
바람을 가르듯 초원을 달리며 '한 마리 새가 되어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끼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말타기 체험은    
걸음마부터 시작해서 본인의 실력에 맞게  
점차 속도를 높이며 나중에는 혼자서도 고삐를 잡고
초원을 달릴 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혼자 오시거나
동행자와 함께 오시는 분들 모두가 한 가족처럼 어울려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오는 5월15일까지 신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쏟아지는 별빛 아래에서
새로운 꿈을 꾸고, 광활한 초원을 말을 타고
달리며 좋은 꿈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며
잊을 수 없는 인생의 추억이 될
'몽골에서 말타기 2024'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몽골에서 말타기 2024' 참여 신청하기
'몽골에서 말타기' 영상보기
'하토마이 테라피' 기본과정(3기) 신청하기
'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하기
'비폭력대화법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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