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병이 깨졌을 때
산산조각난 꽃병 자체가
우리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신을 꽃병과 동일시하여
꽃병이 깨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온 마음으로 꽃병에 집착하는 것이
상처를 입힌다.
- 안젤름 그륀의《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
* 사람도 꽃병처럼 깨질 수 있습니다.
작은 상처 하나에 어느 순간 산산조각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땅을 치며 신음하고 울부짖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이 꽃병과 전혀 다른 것이 있습니다.
꽃병은 한번 깨지면 다시는 못쓰게 되지만
사람은 부딪히고 깨지고 산산조각나면서
깊이 영글고 익어갑니다.
우리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신을 꽃병과 동일시하여
꽃병이 깨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온 마음으로 꽃병에 집착하는 것이
상처를 입힌다.
- 안젤름 그륀의《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
* 사람도 꽃병처럼 깨질 수 있습니다.
작은 상처 하나에 어느 순간 산산조각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땅을 치며 신음하고 울부짖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이 꽃병과 전혀 다른 것이 있습니다.
꽃병은 한번 깨지면 다시는 못쓰게 되지만
사람은 부딪히고 깨지고 산산조각나면서
깊이 영글고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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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5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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