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흥성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정용철의《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중에서 -
* 저도 가을이 좋습니다.
거두어 들이는 수확의 기쁨이 있어서 좋고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겸손이 있어서 좋고
하늘이 내려준 은혜에 감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 나눌 것이 없다면 나중에 나눌 수 있는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정용철의《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중에서 -
* 저도 가을이 좋습니다.
거두어 들이는 수확의 기쁨이 있어서 좋고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겸손이 있어서 좋고
하늘이 내려준 은혜에 감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 나눌 것이 없다면 나중에 나눌 수 있는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좋은 글 주신 이흥성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다음주 토요일(26일) 아마동 7주년 기념잔치 -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이
어느덧 7살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9월22일 시작하여 매주 토요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모여서 달리기를 하며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마동의 '7주년 잔치'를 함께 축하하는 마음으로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시 : 9월26일(토) 오후 3시30분
장소 : 잠실 선착장옆 잔디밭
- 종합 운동장에서 잠실대교 방향 첫 번째 잔디광장(헬기장 옆)
준비물 : 달리기용 복장, 간단한 간식, 돗자리
그동안 못 나오셨던 아마동 가족분들,
그리고 이 기회에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다음주 토요일(26일) 아마동 7주년 기념잔치 -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이
어느덧 7살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9월22일 시작하여 매주 토요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모여서 달리기를 하며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마동의 '7주년 잔치'를 함께 축하하는 마음으로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시 : 9월26일(토) 오후 3시30분
장소 : 잠실 선착장옆 잔디밭
- 종합 운동장에서 잠실대교 방향 첫 번째 잔디광장(헬기장 옆)
준비물 : 달리기용 복장, 간단한 간식, 돗자리
그동안 못 나오셨던 아마동 가족분들,
그리고 이 기회에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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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9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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