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전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나이가 들수록
깨끗하게(clean up),
잘 입고 다니고(dress up),
각종 모임이나 결혼식 또는 문상에 잘 찾아다니고(show up),
마음의 문을 열고(open up),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listen up),
가급적 말은 삼가야 한다(shut up). 또 노욕을 부리지 말며
웬만한 것은 포기하고(give up), 기분좋은 얼굴에
즐거운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cheer up),
돈 내는 것을 즐기고(pay up),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health up) 한다.


- 최성환《직장인을 위한 생존 경제학》중에서 -      


* 나이가 들수록 마음도 크고 농익어야 합니다.
작고 옹졸한 마음가짐보다는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크고 너그러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자기의 주장을 펼치기 보다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려 노력하고, 내 기분에 따라 행동을
하기보다는 상대의 마음과 표정을 살피며 뒤를 돌보는,
여유롭고 멋진 사람으로 나이들고 싶습니다.
좋은 글 주신 이전영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아침편지에서 춤을!> '춤명상 춤치료' 워크샵이
오늘 서울 구기동 '아침편지 연수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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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8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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