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길바닥에 주저앉았던 그 길에서,
별처럼 맑은 이슬을 보았다.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갈 때라도
길을 달리는 한, 빛은 있다.
고난의 순례길, 눈물을 흘리면서도
씨를 뿌리러 나가야 한다.
이제 길은 내 뒤에 있다.
- 신영길의《초원의 바람을 가르다》중에서 -
* 아침편지가 낳은 시인,
그 시인이 몽골 대초원에서
빛을 보았습니다. 길을 보았습니다.
주저앉은 기억 때문에 더 영롱히 피어오르는 빛!
고난의 인생길에 눈물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있었기에 비로소 생겨난 저 끝없는 길!
길은 언제나 빛을 보는 사람들의
발걸음 뒤에 있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길바닥에 주저앉았던 그 길에서,
별처럼 맑은 이슬을 보았다.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갈 때라도
길을 달리는 한, 빛은 있다.
고난의 순례길, 눈물을 흘리면서도
씨를 뿌리러 나가야 한다.
이제 길은 내 뒤에 있다.
- 신영길의《초원의 바람을 가르다》중에서 -
* 아침편지가 낳은 시인,
그 시인이 몽골 대초원에서
빛을 보았습니다. 길을 보았습니다.
주저앉은 기억 때문에 더 영롱히 피어오르는 빛!
고난의 인생길에 눈물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있었기에 비로소 생겨난 저 끝없는 길!
길은 언제나 빛을 보는 사람들의
발걸음 뒤에 있습니다.
- 신영길님의 두 번째 책 출간을 축하합니다 -
'초원의 바람을 가르다'
위에 적은대로, '아침편지가 낳은 시인' 신영길님이
지난 2006년과 2007년 여름, 두 번에 걸친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을
다녀와서 쓴 책입니다. 아직도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이 기억하는
바이칼 명상여행기, '나는 연날리는 소년이었다'에 이어
두 번째 낸 책이기도 합니다.
이미 아침편지 홈페이지의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코너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접했을,
"그의 글은 글이 아니라 시요, 시가 아니라 영혼의 대서사시였다"는
바로 그 '대서사시'가 이번 책에도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신영길님의 두 번째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를 기념해 아래의 '특별행사'를 갖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호응을 바랍니다.
---------------------------
저자 사인본 500권 선착순 배송
---------------------------
신영길님이 직접 사인한 책을
선착순 500분께 보내드리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사인본 소장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버튼을 눌러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주문하시는 분들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10% 할인+10% 적립금'의 혜택도 함께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초원의 바람을 가르다'
위에 적은대로, '아침편지가 낳은 시인' 신영길님이
지난 2006년과 2007년 여름, 두 번에 걸친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을
다녀와서 쓴 책입니다. 아직도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이 기억하는
바이칼 명상여행기, '나는 연날리는 소년이었다'에 이어
두 번째 낸 책이기도 합니다.
이미 아침편지 홈페이지의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코너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접했을,
"그의 글은 글이 아니라 시요, 시가 아니라 영혼의 대서사시였다"는
바로 그 '대서사시'가 이번 책에도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신영길님의 두 번째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를 기념해 아래의 '특별행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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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30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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