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만 닦지 말고...
먼저 자신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라.
붓다께선 '스스로 깨어 있음'과 '알아차림'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그릇된 행동은
몸과 마음, 말에서 비롯된다.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제대로 보려 하지 않는다. 마치 찌푸린 얼굴로
설거지를 하는 아낙과 같다. 접시를 닦는 데만
신경을 쓰느라 자신의 마음이 깨끗하지
않다는 사실을 잊는다.
이것은 옳지 않다.
그들은 자신을 잊고 있는 것이다.
- 아잔 차의《아잔 차의 마음》중에서 -
* 그릇을 깨끗이 닦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그릇을 깨끗이 닦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의 그릇이 깨끗한지 아닌지를 깨우치는 것이
'깨어 있음'의 시작이고, 마음 그릇 어느 구석이
잘 닦이고 덜 닦이는지를 아는 것이
'알아차림'의 핵심입니다.
붓다께선 '스스로 깨어 있음'과 '알아차림'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그릇된 행동은
몸과 마음, 말에서 비롯된다.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제대로 보려 하지 않는다. 마치 찌푸린 얼굴로
설거지를 하는 아낙과 같다. 접시를 닦는 데만
신경을 쓰느라 자신의 마음이 깨끗하지
않다는 사실을 잊는다.
이것은 옳지 않다.
그들은 자신을 잊고 있는 것이다.
- 아잔 차의《아잔 차의 마음》중에서 -
* 그릇을 깨끗이 닦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그릇을 깨끗이 닦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의 그릇이 깨끗한지 아닌지를 깨우치는 것이
'깨어 있음'의 시작이고, 마음 그릇 어느 구석이
잘 닦이고 덜 닦이는지를 아는 것이
'알아차림'의 핵심입니다.
- 부처님 오신 날 -
오늘은 석가탄신일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녹음이 깊어가는
산사를 찾아 마음에 쌓인 먼지도 털어내고,
'사랑과 자비'를 되새겨보는 하루가 되기를 빕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오늘은 석가탄신일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녹음이 깊어가는
산사를 찾아 마음에 쌓인 먼지도 털어내고,
'사랑과 자비'를 되새겨보는 하루가 되기를 빕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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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2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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