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작업실, 공부방, 카페, 수련장 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
작업실, 공부방, 카페 어느 곳이나
수련장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내가 지금 있는
이곳에 발을 디디고 서있음을 자각하는 것이다.
수련을 할 때 손끝, 발끝에 힘을 넣어야 하는지  
힘을 빼야 하는지를 알려면 지금 이 순간에
깨어있어야 하는 것처럼.


- 김재덕의《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중에서 -


* 작업실, 공부방, 카페...
어느 곳이든 수련장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도 공부방, 작업실이 될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도 작은 카페에서
노트북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나의 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수련장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치유를 위한 움직임, '힐링춤 워크숍' 시작합니다 -



거침없이 움직이고 싶은데, 몸이 말을 듣지 않나요?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두려우신가요?
그렇다면 이번 워크숍에 꼭 참여해보세요.

'몸치'도 거침없이 참여하여
형식과 틀을 넘어선 '막춤'을 통해
갇혀있는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편안하게 그리고 꿈꾸게 하는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는 옹달샘 '힐링춤 워크숍'!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새롭게 시작합니다.

'옹달샘 힐링춤 워크숍'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춤꾼, 현대무용가 최보결박사의
진행으로 형식에 메이지 않는 편하고 즐거운 춤을 전수해
드리며, 몸의 움직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까지
정화되는 치유의 시간입니다.

더 잘 추기 위해 애쓰거나,
동작을 외우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가벼운 몸놀림 정도로 내 마음 가는대로 움직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막춤'이면 충분합니다. 천천히 움직이고,
걷고, 흔들고, 재미있게 어울리다 보면 어느덧 굴레를 벗어던진
자유로움과 깨달음, 환희를 경험하게 됩니다.

지난 워크숍에 참여하셨던 많은 분들이
'납덩이처럼 무겁던 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져
돌아간다'라고 하신 말처럼, 몸은 공기처럼 가볍고,
머리는 맑고 시원해 질 것입니다.

특히 춤과 몸의 움직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몸치' 분들은 이번 기회에
거침없이 참여하셔서, 형식과 틀을 넘어선 '막춤'을 통해
몸과 마음이 새롭게 살아나는 선물같은
시간을 맛 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용기가 큰 기쁨을 선물해 줄
이번 '힐링춤 워크숍'에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옹달샘 '힐링춤 워크숍' 6기 신청 안내]
- 일정: 9월28일(금)~30일(일), 2박3일
- 장소: 충주 깊은산속옹달샘
- 참여대상: '몸'을 가진 18세 이상 남녀(몸치, 춤이 두려운 분을 특히 환영)
            춤, 무용 전공학생이나 지도자, '힐링춤', '명상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도 적극 권유합니다.
- 참가비: 28만원 (1인 기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하네다 료코의 'Terrace Wind'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힐링춤 워크숍' 신청하기
'솔패 다모이자' 참여 신청하기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
'옹달샘 꽃마장터' 사전 참가신청
'옹달샘 단식명상' 참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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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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