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할아버지처럼 살아야겠다'
어렸을 때
할아버지를 보며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도 할아버지처럼 살아야겠다."
어려서 볼 때 할아버지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성공한 인생이었습니다. 젊은 시절에 지게를 지고
산에서 돌을 캐다가 내다 팔고, 가축도 키워서 재산을
모았습니다. 선대에서 아무 것도 물려 받지 않았지만
큰 산과 넓은 토지를 살 만큼 부자였습니다.
늘 계획하고, 노트에 기록하는 습관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 김병만의《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중에서 -
* 손자가 자기 할아버지를 가리켜
'가장 성공한 인생'이라 했으면 그것만으로도
할아버지는 성공한 인생입니다. "할아버지를
닮고 싶다!" 보통의 언어가 아닙니다.
삶으로 물려받은 최고의 유산입니다.
모든 존경과 사랑과 꿈이 담긴
위대한 선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할아버지를 보며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도 할아버지처럼 살아야겠다."
어려서 볼 때 할아버지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성공한 인생이었습니다. 젊은 시절에 지게를 지고
산에서 돌을 캐다가 내다 팔고, 가축도 키워서 재산을
모았습니다. 선대에서 아무 것도 물려 받지 않았지만
큰 산과 넓은 토지를 살 만큼 부자였습니다.
늘 계획하고, 노트에 기록하는 습관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 김병만의《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중에서 -
* 손자가 자기 할아버지를 가리켜
'가장 성공한 인생'이라 했으면 그것만으로도
할아버지는 성공한 인생입니다. "할아버지를
닮고 싶다!" 보통의 언어가 아닙니다.
삶으로 물려받은 최고의 유산입니다.
모든 존경과 사랑과 꿈이 담긴
위대한 선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꿈너머꿈 이야기 1 -
한울타리 소울패밀리(SoulFamily)
내일(2017년 4월29일)은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14번째 생일입니다.
2001년 8월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한 지
3년 쯤 뒤에, 저의 집을 기증해 5억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설립되었던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어느덧 열네살이 되었습니다.
오늘까지 함께 해주신
360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오매불망 제 마음에 그리고 또 그려왔던
'꿈너머꿈 이야기 1'을 펼쳐보려 합니다.
16번까지 이어졌던 저의 '꿈 이야기'는
그 중 상당수가 기적처럼 이루어져 현실이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11번째 꿈이었던
'깊은산속 옹달샘'은 그 상징물의 하나로
오늘의 '꿈너머꿈'을 펼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꿈 이야기' 1~16번 목록은 맨 아래에 올렸습니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SoulFamily)'
360만 아침편지 가족들을 징검다리 삼아
한반도와 전 세계에 퍼져 살고 있는 8,500만 한국인을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해 '한울타리' 안에서 하나가 되는
비정치적, 비종교적, 비상업적 문화 공동체입니다.
'한울타리'라는 것은
하나의 울타리라는 뜻도 되고
한국, 한국인, 한민족할 때의 '한'으로
하나된 우리, 모두라는 뜻도 됩니다. 거기에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과 영혼까지를 연결해 가족같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곧 '소울패밀리'입니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는
다음의 5가지 방향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배고픈 문화 예술인을 연결하는
'CA(컬쳐&아티스트)' 소울패밀리.
문화 예술의 역량에
우리의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김구 선생도 일찍이 '문화국가'를 지향하는
선견지명과도 같은 말씀을 설파하셨지 않습니까?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문화 예술은 창조의 근원이고 미래 산업입니다.
숨겨진 천재들이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토양과 울타리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도 가우디 같은 예술가와 그를 발굴해
전폭적으로 후원해 준 구엘 같은 독지가가 절실히 필요한데,
현실은 부당한 외압에 시달리기도 하고, 더구나 가난하고
배고픈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쉼과 창조 공간이
잘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창작의 공간을 허용하고, 쉼과 명상과 사색의
공간을 부여하면, 작게는 우리의 문화적 예술적 토대를
높이는 것에서 시작해서, 크게는 어느날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이 수없이 생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문화 예술가들의 창작을 돕고 싶습니다.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재능을 갈고 닦는데 몰입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제공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그런 배고픈 작가, 음악가, 조각가, 무용가, 디자이너들이
언제든 부담없이 와서, 때론 자신의 거처로 삼으며, 명상하고
작품도 만들고 예술가들끼리 네트워크도 형성하는
꿈의 플랫폼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 번째,
암과 싸워 이기는
'암.싸.이' 소울패밀리.
아침편지와 옹달샘을 통해
선보였던 꿈 이야기들은 대개 저의 인생이나
삶의 궤적과 연관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암싸이' 역시 그렇습니다.
차츰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제 가족 안에서도 '암'과 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날 핵폭탄과도 같고,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의
충격과 고통과 두려움은 말로 형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암에 걸린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부모, 배우자나 자녀,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뼛속깊이 체험하면서 환자 가족들과 간병인들에게도
진정한 위로와 희망과 자신감을 안겨주는 '힐러' 프로그램이
대한민국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암과 싸워 이겨내는
치유와 위로와 교육의 공간,
'한울타리 소울패밀리'가 가고자 하는 길입니다.
세 번째,
'청소년의 꿈' 소울패밀리.
우리의 미래는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에 달려 있습니다.
지난 6년 여 동안 '링컨학교'를 운영하면서
9,0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그들의 가슴에 '북극성'을 찍고
새로운 꿈과 도전의 길을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있다는 생각을
더욱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좋은 꿈,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계로 연결되는 좋은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는 일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세계로 나가고자 하는 꿈나무들과
미국, 중국에서 태어나 '코리안'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해외동포 자녀들을 연결해 서로 교류하고, 공부하고,
경험을 나눔으로써 장차 제 2의 링컨과 오바마,
제 2의 가우디와 피카소가 쏟아져 나오는
미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청소년 꿈 수련센터 본부를 설립하고
지구촌 곳곳에 확장시켜 그곳에서 수련도 하고 공부도 하고
명상도 하고 마음 치유도 받고 쉼도 배우며 친구도 만나는
꿈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네 번째
'아버지클럽' 소울패밀리.
이 시대 아버지들을 위한
아버지들로 대표되는 가족들을 위한
사회적, 문화적, 예술적, 치유적 공간을 꿈꿉니다.
서초구청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로 만들어
잘 운영되고 있는 '아버지센터'를 더욱 발전시켜
이 시대 아버지들의 굽은 어깨를 활짝 펴주는
에너지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제대로 서야 가정도 제대로 서고
우리 사회와 국가도 힘을 얻게 됩니다.
다섯번 째
'디지털 빌리지' 소울패밀리.
한 마디로
'4차 산업혁명의 메카'를 꿈꾸고 있습니다.
'CA 소울패밀리'처럼
우리 사회에 창의성을 꽃피우도록 해줘야 할
또 하나의 세상이 다름아닌 바로 IT 분야입니다.
미국엔 실리콘밸리가 있고, 중국엔 중관춘이 있습니다.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이 수없이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도전하는 그런 토양 위에서 스티브잡스도 나오고,
주커버그, 마윈도 나옵니다.
한울타리가 그런 아이디어들을 키워주고
겁 없이 도전하게 해주는 토양이 되어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의 형태로 기금도 조성해, 번득이는 꿈을 가진
청년들을 돕고 싶습니다. 돈 많이 드는 서울에 있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오히려 자연과
가까이 있을 때 세상을 뒤집을 섬광같은 아이디어들이
튀어나올 수 있고, 페이스북이나 알리바바 같은 것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을 것입니다.
아직은 더 정리가 필요하고
더 구체화된 그림을 그려가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청년들에게 수없이 반복해 하는 말,
'꿈을 말하라!', 그리고 '그 꿈을 적어라!',
'그러면 현실이 된다!'
그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오늘 '꿈너머꿈 이야기 1'을 펼쳐 보였습니다.
그 구체적 방법과 재원조달 방안 등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허심탄회하게,
그야말로 기탄없이 느낌한마디나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ask@godowon.com) 응원의 메세지도 좋고,
격려와 위로의 메세지도 좋습니다. 주신 의견은
잘 새겨 실현방법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꿈,
보이지 않는 사람,
보이지 않는 세계를 연결해
보이는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해가는 길에
저의 꿈이야기가 하나의 시작이, 변화가, 그리고
창조의 토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아래 목록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
꿈 이야기 1.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3.02.03)
꿈 이야기 2. '영어 아침편지' (2003.02.04)
꿈 이야기 3.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2003.02.05)
꿈 이야기 4. '나의 꿈 장학 사업' (2003.02.10)
꿈 이야기 5. '몽골에서 말타기' (2003.02.14)
꿈 이야기 6. '향기가 나는 아침편지' (2003.08.20)
꿈 이야기 7. '장미꽃 한 송이' (2003.08.21)
꿈 이야기 8. '아침편지 문화재단 설립' (2003.08.25)
꿈 이야기 9.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2003.08.27)
꿈 이야기 10. '의미있는 일에 돈을 낙엽처럼 태우기' (2003.09.01)
꿈 이야기 11. '깊은산속 옹달샘' (2003.09.04)
꿈 이야기 12. '잃어버린 꿈 두 가지' (2003.09.05)
꿈 이야기 13.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무료)' (2013.04.17)
꿈 이야기 14. '금빛 청년 힐링캠프(무료)' (2013.04.30)
꿈 이야기 15. '옹달샘 약된장, 씨간장' (2013.05.08)
꿈 이야기 16. '꿈꾸는 책방 출판사' (2013.05.16)
꿈너머꿈 이야기 1,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느낌(의견)올리기 '비채 오체투지' 워크숍 신청하기'2017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 참여하기
한울타리 소울패밀리(SoulFamily)
내일(2017년 4월29일)은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14번째 생일입니다.
2001년 8월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한 지
3년 쯤 뒤에, 저의 집을 기증해 5억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설립되었던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어느덧 열네살이 되었습니다.
오늘까지 함께 해주신
360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오매불망 제 마음에 그리고 또 그려왔던
'꿈너머꿈 이야기 1'을 펼쳐보려 합니다.
16번까지 이어졌던 저의 '꿈 이야기'는
그 중 상당수가 기적처럼 이루어져 현실이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11번째 꿈이었던
'깊은산속 옹달샘'은 그 상징물의 하나로
오늘의 '꿈너머꿈'을 펼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꿈 이야기' 1~16번 목록은 맨 아래에 올렸습니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SoulFamily)'
360만 아침편지 가족들을 징검다리 삼아
한반도와 전 세계에 퍼져 살고 있는 8,500만 한국인을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해 '한울타리' 안에서 하나가 되는
비정치적, 비종교적, 비상업적 문화 공동체입니다.
'한울타리'라는 것은
하나의 울타리라는 뜻도 되고
한국, 한국인, 한민족할 때의 '한'으로
하나된 우리, 모두라는 뜻도 됩니다. 거기에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과 영혼까지를 연결해 가족같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곧 '소울패밀리'입니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는
다음의 5가지 방향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배고픈 문화 예술인을 연결하는
'CA(컬쳐&아티스트)' 소울패밀리.
문화 예술의 역량에
우리의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김구 선생도 일찍이 '문화국가'를 지향하는
선견지명과도 같은 말씀을 설파하셨지 않습니까?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문화 예술은 창조의 근원이고 미래 산업입니다.
숨겨진 천재들이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토양과 울타리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도 가우디 같은 예술가와 그를 발굴해
전폭적으로 후원해 준 구엘 같은 독지가가 절실히 필요한데,
현실은 부당한 외압에 시달리기도 하고, 더구나 가난하고
배고픈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쉼과 창조 공간이
잘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창작의 공간을 허용하고, 쉼과 명상과 사색의
공간을 부여하면, 작게는 우리의 문화적 예술적 토대를
높이는 것에서 시작해서, 크게는 어느날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이 수없이 생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문화 예술가들의 창작을 돕고 싶습니다.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재능을 갈고 닦는데 몰입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제공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그런 배고픈 작가, 음악가, 조각가, 무용가, 디자이너들이
언제든 부담없이 와서, 때론 자신의 거처로 삼으며, 명상하고
작품도 만들고 예술가들끼리 네트워크도 형성하는
꿈의 플랫폼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 번째,
암과 싸워 이기는
'암.싸.이' 소울패밀리.
아침편지와 옹달샘을 통해
선보였던 꿈 이야기들은 대개 저의 인생이나
삶의 궤적과 연관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암싸이' 역시 그렇습니다.
차츰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제 가족 안에서도 '암'과 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날 핵폭탄과도 같고,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의
충격과 고통과 두려움은 말로 형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암에 걸린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부모, 배우자나 자녀,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뼛속깊이 체험하면서 환자 가족들과 간병인들에게도
진정한 위로와 희망과 자신감을 안겨주는 '힐러' 프로그램이
대한민국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암과 싸워 이겨내는
치유와 위로와 교육의 공간,
'한울타리 소울패밀리'가 가고자 하는 길입니다.
세 번째,
'청소년의 꿈' 소울패밀리.
우리의 미래는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에 달려 있습니다.
지난 6년 여 동안 '링컨학교'를 운영하면서
9,0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그들의 가슴에 '북극성'을 찍고
새로운 꿈과 도전의 길을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있다는 생각을
더욱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좋은 꿈,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계로 연결되는 좋은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는 일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세계로 나가고자 하는 꿈나무들과
미국, 중국에서 태어나 '코리안'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해외동포 자녀들을 연결해 서로 교류하고, 공부하고,
경험을 나눔으로써 장차 제 2의 링컨과 오바마,
제 2의 가우디와 피카소가 쏟아져 나오는
미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청소년 꿈 수련센터 본부를 설립하고
지구촌 곳곳에 확장시켜 그곳에서 수련도 하고 공부도 하고
명상도 하고 마음 치유도 받고 쉼도 배우며 친구도 만나는
꿈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네 번째
'아버지클럽' 소울패밀리.
이 시대 아버지들을 위한
아버지들로 대표되는 가족들을 위한
사회적, 문화적, 예술적, 치유적 공간을 꿈꿉니다.
서초구청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로 만들어
잘 운영되고 있는 '아버지센터'를 더욱 발전시켜
이 시대 아버지들의 굽은 어깨를 활짝 펴주는
에너지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제대로 서야 가정도 제대로 서고
우리 사회와 국가도 힘을 얻게 됩니다.
다섯번 째
'디지털 빌리지' 소울패밀리.
한 마디로
'4차 산업혁명의 메카'를 꿈꾸고 있습니다.
'CA 소울패밀리'처럼
우리 사회에 창의성을 꽃피우도록 해줘야 할
또 하나의 세상이 다름아닌 바로 IT 분야입니다.
미국엔 실리콘밸리가 있고, 중국엔 중관춘이 있습니다.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이 수없이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도전하는 그런 토양 위에서 스티브잡스도 나오고,
주커버그, 마윈도 나옵니다.
한울타리가 그런 아이디어들을 키워주고
겁 없이 도전하게 해주는 토양이 되어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의 형태로 기금도 조성해, 번득이는 꿈을 가진
청년들을 돕고 싶습니다. 돈 많이 드는 서울에 있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오히려 자연과
가까이 있을 때 세상을 뒤집을 섬광같은 아이디어들이
튀어나올 수 있고, 페이스북이나 알리바바 같은 것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을 것입니다.
아직은 더 정리가 필요하고
더 구체화된 그림을 그려가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청년들에게 수없이 반복해 하는 말,
'꿈을 말하라!', 그리고 '그 꿈을 적어라!',
'그러면 현실이 된다!'
그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오늘 '꿈너머꿈 이야기 1'을 펼쳐 보였습니다.
그 구체적 방법과 재원조달 방안 등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허심탄회하게,
그야말로 기탄없이 느낌한마디나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ask@godowon.com) 응원의 메세지도 좋고,
격려와 위로의 메세지도 좋습니다. 주신 의견은
잘 새겨 실현방법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꿈,
보이지 않는 사람,
보이지 않는 세계를 연결해
보이는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해가는 길에
저의 꿈이야기가 하나의 시작이, 변화가, 그리고
창조의 토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아래 목록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
꿈 이야기 1.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3.02.03)
꿈 이야기 2. '영어 아침편지' (2003.02.04)
꿈 이야기 3.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2003.02.05)
꿈 이야기 4. '나의 꿈 장학 사업' (2003.02.10)
꿈 이야기 5. '몽골에서 말타기' (2003.02.14)
꿈 이야기 6. '향기가 나는 아침편지' (2003.08.20)
꿈 이야기 7. '장미꽃 한 송이' (2003.08.21)
꿈 이야기 8. '아침편지 문화재단 설립' (2003.08.25)
꿈 이야기 9.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2003.08.27)
꿈 이야기 10. '의미있는 일에 돈을 낙엽처럼 태우기' (2003.09.01)
꿈 이야기 11. '깊은산속 옹달샘' (2003.09.04)
꿈 이야기 12. '잃어버린 꿈 두 가지' (2003.09.05)
꿈 이야기 13.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무료)' (2013.04.17)
꿈 이야기 14. '금빛 청년 힐링캠프(무료)' (2013.04.30)
꿈 이야기 15. '옹달샘 약된장, 씨간장' (2013.05.08)
꿈 이야기 16. '꿈꾸는 책방 출판사' (2013.05.16)
꿈너머꿈 이야기 1,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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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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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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