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믿음은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데
생명수 같은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깔려 죽고, 치여 죽고,
허리 끊어져 죽어서 거리는 온통
주검투성이가 될 것입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 믿음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모든 것의 끝입니다.
살고 죽는 것도 믿음에서 옵니다.
믿으면 살고, 믿지 못하면
살아 있어도 죽은 것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데
생명수 같은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깔려 죽고, 치여 죽고,
허리 끊어져 죽어서 거리는 온통
주검투성이가 될 것입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 믿음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모든 것의 끝입니다.
살고 죽는 것도 믿음에서 옵니다.
믿으면 살고, 믿지 못하면
살아 있어도 죽은 것입니다.
- '과부 이야기'를 듣고 -
어제 제 아내 강은주님이
매일 지성으로 가는 새벽 기도 설교 중에 '과부 이야기'를 듣고
저에게 큰 위로와 영감을 주었습니다. '가난한 과부가
억울한 일을 당하여 재판관에게 또 가고 또 가고
해서 마침내 길을 찾았던'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강은주님 말씀이,
"당신의 '문 두드리는 글'을 앞으로 열흘 동안 계속 보내봐요.
과부의 마음으로..." 하며, 제게 힘을 주었습니다.
또 한 번
더 두드리는 마음으로
아래 글을 다시 소개해 드립니다.
아직 못 보셨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다시 두드립니다 -
'3% 소금물'을 꿈꾸며!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보는 일이다."
링컨의 말입니다. 제가 일찍부터 가슴 깊은 곳에
품고 사는 '위대한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을 늘 이렇게 고쳐 읽곤 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보는 일이다."
2004년 4월 저의 아내와 더불어
오랜 숙의 끝에 제 주택을 기부하며 마련한
5억원의 기금으로 '아침편지 문화재단'을 설립할 때,
대한민국에 진정한 의미의 제대로 된 문화재단 하나
존재하길 진심으로 소망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9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4월, 자동차 급발진 사고를 당하고,
당장 수술대에 올라야하는 그 극심한 통증 속에
모든 것이 정지되는 듯한 순간, 마음속에 일어난 첫 기도는,
"저에게 좀 더 시간을 주십시오, 다시 걷게 해주십시오.
건강한 시간을 조금 더 주시면 우리나라에 정말 좋은
문화재단 하나 잘 완성시켜 놓고 싶습니다."
그 간절한 기도를 하늘이 들어주셨는지
수술도 없이, 진통제 한 알도 먹지 않고,
엉금엉금 산을 기어오르듯 등산하며 다시 일어났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정말 특별한 공간입니다.
치유의 공간, 쉼의 공간, 아름다운 기적의 공간입니다.
이 땅의 어린 꿈나무들이 좋은 인재로 자라나는
꿈과 꿈너머꿈의 특별 공간입니다.
그러나 거듭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의 지원, 나눔, 후원 없이는 한 발자국도
섣불리 내디딜 수 없고, 나아갈 수도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드림서포터즈'였고,
'3% 소금물' 이야기였습니다.
'3% 소금물'이 있음으로
바닷물이 바닷물로 존재할 수 있듯이
316만명의 아침편지 가족 중 3%, 그러니까 100명중 3명만
힘을 합해 주시면 엄청난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온전히 휴식하고 치유받고,
이 나라의 젊은 학생들이 꿈을 찾아 세계적 인물로 자라는
옹달샘의 그 '완성'된 모습을 그리며 오늘도 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아직도
저에게 더 많은 기도를 요구하시는 듯합니다.
지난 몇 년간 '3%의 힘'을 모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 제목을 '1%'로 낮추었습니다.
"3%는 너무 멀고 어려우니 우선 1%만이라도
채워주십시오."
하지만 그 1% 조차도
결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드림서포터즈' 참여자는 1만2천명으로 아침편지 가족 316만중
약 0.3%에 머물러 있습니다. 눈물나게 감사한 분들이십니다.
이 분들마저 안 계셨다면... 저는 아마도 순간순간
숨이 멎고, 급발진보다도 더 큰 통증에
괴로워했을 것입니다.
이제 다시 힘을 내어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다시 한 번 두드립니다.
"3%의 소금물, 아니 1%의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오."
"100명 중의 단 한 사람, 꿈의 동반자, 꿈의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어렵게 힘을 내어 두드리는
이 손길에 응답하시듯 이제 문을 열어주십시오.
그리고 꿈의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오.
이 의미 있는 옹달샘 공간의 주인이 되어 주셔서
우리 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에도 이어지는 좋은 '공적 유산'으로
대물림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것을 함께 이루고
함께 만들고 함께 '완성'해 가는 아름다운 길에
동행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오는 14일(목)까지 앞으로 열흘 동안
'100명 중 1명 되기' 드림서포터즈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겠습니다.
아래 <드림서포터즈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구체적인 사항을 살펴보실 수 있고, 바로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저의 남은 생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플룻연주자 히데요 다카쿠와의 'grass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어제 제 아내 강은주님이
매일 지성으로 가는 새벽 기도 설교 중에 '과부 이야기'를 듣고
저에게 큰 위로와 영감을 주었습니다. '가난한 과부가
억울한 일을 당하여 재판관에게 또 가고 또 가고
해서 마침내 길을 찾았던'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강은주님 말씀이,
"당신의 '문 두드리는 글'을 앞으로 열흘 동안 계속 보내봐요.
과부의 마음으로..." 하며, 제게 힘을 주었습니다.
또 한 번
더 두드리는 마음으로
아래 글을 다시 소개해 드립니다.
아직 못 보셨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다시 두드립니다 -
'3% 소금물'을 꿈꾸며!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보는 일이다."
링컨의 말입니다. 제가 일찍부터 가슴 깊은 곳에
품고 사는 '위대한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을 늘 이렇게 고쳐 읽곤 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보는 일이다."
2004년 4월 저의 아내와 더불어
오랜 숙의 끝에 제 주택을 기부하며 마련한
5억원의 기금으로 '아침편지 문화재단'을 설립할 때,
대한민국에 진정한 의미의 제대로 된 문화재단 하나
존재하길 진심으로 소망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9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4월, 자동차 급발진 사고를 당하고,
당장 수술대에 올라야하는 그 극심한 통증 속에
모든 것이 정지되는 듯한 순간, 마음속에 일어난 첫 기도는,
"저에게 좀 더 시간을 주십시오, 다시 걷게 해주십시오.
건강한 시간을 조금 더 주시면 우리나라에 정말 좋은
문화재단 하나 잘 완성시켜 놓고 싶습니다."
그 간절한 기도를 하늘이 들어주셨는지
수술도 없이, 진통제 한 알도 먹지 않고,
엉금엉금 산을 기어오르듯 등산하며 다시 일어났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정말 특별한 공간입니다.
치유의 공간, 쉼의 공간, 아름다운 기적의 공간입니다.
이 땅의 어린 꿈나무들이 좋은 인재로 자라나는
꿈과 꿈너머꿈의 특별 공간입니다.
그러나 거듭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의 지원, 나눔, 후원 없이는 한 발자국도
섣불리 내디딜 수 없고, 나아갈 수도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드림서포터즈'였고,
'3% 소금물' 이야기였습니다.
'3% 소금물'이 있음으로
바닷물이 바닷물로 존재할 수 있듯이
316만명의 아침편지 가족 중 3%, 그러니까 100명중 3명만
힘을 합해 주시면 엄청난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온전히 휴식하고 치유받고,
이 나라의 젊은 학생들이 꿈을 찾아 세계적 인물로 자라는
옹달샘의 그 '완성'된 모습을 그리며 오늘도 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아직도
저에게 더 많은 기도를 요구하시는 듯합니다.
지난 몇 년간 '3%의 힘'을 모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 제목을 '1%'로 낮추었습니다.
"3%는 너무 멀고 어려우니 우선 1%만이라도
채워주십시오."
하지만 그 1% 조차도
결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드림서포터즈' 참여자는 1만2천명으로 아침편지 가족 316만중
약 0.3%에 머물러 있습니다. 눈물나게 감사한 분들이십니다.
이 분들마저 안 계셨다면... 저는 아마도 순간순간
숨이 멎고, 급발진보다도 더 큰 통증에
괴로워했을 것입니다.
이제 다시 힘을 내어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다시 한 번 두드립니다.
"3%의 소금물, 아니 1%의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오."
"100명 중의 단 한 사람, 꿈의 동반자, 꿈의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어렵게 힘을 내어 두드리는
이 손길에 응답하시듯 이제 문을 열어주십시오.
그리고 꿈의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오.
이 의미 있는 옹달샘 공간의 주인이 되어 주셔서
우리 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에도 이어지는 좋은 '공적 유산'으로
대물림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것을 함께 이루고
함께 만들고 함께 '완성'해 가는 아름다운 길에
동행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오는 14일(목)까지 앞으로 열흘 동안
'100명 중 1명 되기' 드림서포터즈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겠습니다.
아래 <드림서포터즈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구체적인 사항을 살펴보실 수 있고, 바로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저의 남은 생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플룻연주자 히데요 다카쿠와의 'grass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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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7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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