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남모르게 데이브는 글을 못 쓰고, 피터는 말을 더듬거린다.
그러나 둘 다 사회 봉사 활동에는 대단히 적극적이다.
번쩍거리는 사교계에서 알아주지 않는 대신
그들은 남들이 거들떠 보지 않는 자리에서
남모르게 자기 역할을 하고 있었다.
우리 세상은 그런 사람들에 의해
움직이는 게 틀림없다.


- 황대권의《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중에서-


* 어느 곳에나 미처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빈 자리'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채우지 않으면
둑이 무너지고 홍수가 나기도 합니다.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남모르게 그 빈 자리를 채워가는 사람들,
그 감춰진 사람 때문에 세상은
더욱 살 만한 곳이 됩니다.
- 마감 2일전, 많은 참여 바랍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2차 설립회원 -

-- '윤나라의 답사기', 마지막 편입니다 --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연재된
아침지기 윤나라실장의 세계 명상센터 답사기가
오늘 일곱번째 글을 끝으로 마칩니다.

수술 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된 여행 일정을 소화하고 좋은 글과 사진을 보여준
윤나라 실장에게 감사드리고, 그동안 성원해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래 <답사기> 버튼을 눌러 읽어보시고
'느낌 한마디'도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오늘 군산, 24일(월) 전주 강연 --

1.  
일시: 19(수) 오전10시
장소: 군산학생종합회관(군산시청 뒤편 200미터)
주제: 꿈은 이루어진다
주최: 전북교육청 군산학생종합회관  
문의: 063-452-8811(회관 운영과 한삼수님)

2.
일시: 24일(월) 오전10시30분
장소: 전주대 학생회관 대강당
주제: 젊은이여 꿈을 가져라!
주최: 새전북신문  
문의: 063-230-5851(새전북신문 이형렬차장)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메이 세컨 (May Second) 의 'First Green, May' 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5년 10월 1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