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행복한 피난처 자연을 친구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에 삼십여 분만 햇볕 속에 있어도
마음은 달라진다. 나무를 찾아 숲에서
사색의 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다.
자연과의 교감은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사람과 자연, 그곳이 바로
당신의 피난처이다.


- 김수병의《마음의 발견》중에서 -


* 햇볕, 바람, 물, 숲...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집니다.
어떻게 이용하고 즐기느냐에 따라
친구도 되고 행복한 피난처도 됩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2차 설립회원 모집을 시작합니다 -

어제 별도 메일을 통해 말씀드린대로
오늘부터 21일(금)까지 보름동안 '깊은산속 옹달샘'의
2차 설립회원 모집을 정식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에 하나쯤 있으면 좋을
제대로 된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의 꿈을
함께 이루어가는 마음으로 많이들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보내드린 메일을 보고 이미 많은 분들이
메일로, 전화로, 관심을 표시해 주고 계시고, 또 기꺼이
2차 설립회원 모집에 참여해 주고 계십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여러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함에 불편한 마음을 갖거나
마음 다치시는 분들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꿈이 현실로 이루어져 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서, 잘 되기를 기원하고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크나큰 힘이 됩니다.

오늘은 특히 장차 '깊은산속 옹달샘' 이 들어설 입지인
충주시 노은면 산자락의 전경 사진과 충주시가 계획하고 있는
이 일대 개발 지형도를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쯤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어제 보내드린 별도 메일(진행상황 보고)도
아래 <첨부문서>에 함께 첨부해 놓았습니다. 어제 미처
읽어보지 못 하신 분, 마이링커를 통해 아침편지를 받아보시는 분,
최근에 새롭게 아침편지 가족이 되어 '깊은산속 옹달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의 뜻이 있으신 분은
아래 <깊은산속 옹달샘 설립회원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과 함께 곧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아무쪼록 많이 참여해 주시고, 변치않는 믿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끝까지 좋은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2차 설립회원은 나무회원부터 모집하며,
분납도 가능합니다. 지난 1차 모집때 참여하신 분들도
'추가 참여'를 통해 회원자격을 '업그레이드'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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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설립회원 참여방법

- 나무회원 : 10만원부터(나무 1그루~5그루)
- 기둥회원 : 50만원부터
- 서까래회원 : 100만원부터
- 울타리회원(가족회원) : 50만원부터(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
- 동아리회원(단체및기업회원) : 200만원부터(단체나 법인 이름으로)

* 2차 설립회원 모집마감 : 10월 21일까지

* 참여 방법 : 아래 <깊은산속 옹달샘 설립회원 참여하기> 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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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스톰프 뮤직의 명상 음악 모음집 'Stress Free 2' 산책편에
실린 '산골짜기에서 부는 바람' 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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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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