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바디프로필 후기 시리즈로 소개해 드립니다
가장 건강해질 수 있는 지금! 나이는 숫자에 불과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7월6일 진행되었던 몸짱 바디프로필 촬영에
함께 하신 26명의 몸짱님들의 인생 후기
시리즈로 공유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현재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건강해질 수 있다.
새싹반에 입문해 건강습관을 만들어 가세요.
아름다운 향기에 흠뻑 취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향기 중에 향기는 좋은 사람들 곁에 있습니다.
몸짱에서의 인연이 몸짱 바디운동에서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막연히 60세 되기 전에
바디프로필을 찍고 싶다는 소망이 작년에
이루어졌고 올해 세 번째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의 강력한 리더십이 아니었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멋진 바디님들과
함께였기에 가능한 기적이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오신 서은주님의 등장으로
글로벌해진 이번 바프 참여는 더욱 의미가 컸지요.
몸짱으로
갱년기 없이 50대 후반을 보낼 수 있었고
20년 넘게 복용하던 빈혈약도 허리의 통증도
이젠 예전 기억으로 떠올릴 수 있음도
몸짱 바디운동 덕분입니다.
더욱이 내 안에 숨겨진 '끼'를 발견하여 준
시간이었습니다. 늘 정장 유니폼을 입고
37년 차에 접어든 저에게 '자유로운 일탈'처럼
내 몸 가는대로, 내 맘 가는대로 표현할 수 있었던
단 몇 분의 몸짓, 손짓이 학창 시절 무용하고팠던
꿈 고픔을 마음껏 발산하게 해 주어서
얼마나 설레고 행복했던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가장 현명한 근테크를 하며
참 행복합니다. 지금의 나이에서 가장 아름답게
영,혼,육을 가꿀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더 아름다운 내일을 기대합니다.
작년에 처음 바디프로필 찍는다고 할 때
나에겐 엄두도 안 나는 일이었다. 엄밀히 말하면
도전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안 드는 분야!!
찍기 싫은 마음을 살짝 들여다보니 다름 아닌
내 몸에 대한 '자신감 결여'였다.
몸짱에 7년 넘게 적을 두며
새싹에서 이너뷰티를 거쳐 맘짱을 졸업하고
게다가 몸짱 최고과정이라는 꿈짱까지 이수했는데도
자신감 없어서 이러고 있는 내 자신이
약간은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준비기간 1년, 그래 한 번 해보자!!
큰 다짐을 하고 준비를 했것만...
마음만큼 몸은 만들어 지지 않았고
세월은 야속하게 지나가기만 했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하자,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의 감격을
내 몸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그것도 자신감
빠방하게~
내가 몰랐던 내 끼
'끼의 감춰진 장'을 펼쳐주신 몸짱 브라보~
세상에나!!!
어쩌다 보니 제가 바디프로필을
벌써 세 번이나 찍게 되었네요. 혹시 바프 중독?
작년 1차 바프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리버리~ 2차 도전은 조금 발전한 포즈로 도전,
이번 3차는 태어나 처음으로 태닝까지 하고
도전하게 되었지요.
역시 운동의 꾸준함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탄탄하게 만들어진 근육들을 보며
그리고 그 근육들이 표현하는 나를 또 보며
3번의 도전은 헛되지 않음을 실감했습니다.
몸짱 바디운동 꾸준히 하고
열심히 건강하게 잘 먹으면서도
이 나이에, 훨씬 선명해진 근육들을 만나는 시간들이
참 감사했고 보람찼습니다.
운동의 찐 재미를 더 채워가는 과정 같습니다.
그리고 내 몸은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만들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몸짱 고맙습니다.^^
▶'몸짱 바디프로필 후기(1)' 바로가기
▶'몸짱 바디프로필 후기(2)' 바로가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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