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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공에 꽂힌 '고도원의 아침편지 몽골에서 말타기' 깃발. |
출발준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빛깔 순서대로 정렬하여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푸르공 행렬. |
처음으로 푸르공에 올라 즐거워 하는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팀. |
출발! 날씨도 좋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시원했다. 출발할 때는... |
스트레칭. 힘든 대장정 중간중간에 푸르공 옆에서 몸풀기를 하고 있다. |
몸풀기를 하는 여행팀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자세도 좋다. 맨 앞은 뉴욕에서 온 권혜순님. |
중간 휴식. 푸르공에 함께 탄 인연만으로도 금방 친해진 듯 하다. |
꽃 따기. 허허벌판 가릴 곳이 없기 때문에, '인간 가리개'로 울타리를 만들어 여성들이 볼 일을 보고 있다. |
하늘엔 구름이 가득했고, 푸르공 가는 몽골 초원 길엔 흙먼지가 가득했다. |
타이어도 갈아 끼우고. 거친 들판을 달리다 보면, 크고 작은 고장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
왠 복면? 푸르공 행렬이 일으키는 흙먼지를 실컷 뒤집어 쓰다가 견디다 못한 나머지 |
초원의 길. 초원에는 처음부터 길이 있지 않았다. 푸르공이 지나가면 그것이 곧 길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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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티 아이막 캠프에서 단체사진. 18시간의 대장정으로 힘은 들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