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된장을 다시 구입하고 싶습니다. 집에 애기가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어 모든 음식을 거의 유기농으로 먹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라진 콩된장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만족도는 최고였습니다. 엄마께서 또 구입을 희망하십니다. 강력 건의 드리고자 합니다... ^^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신뢰있는 사이트에서 구매한 것이라서 믿었습니다. 예약 후 일괄배송 알고 있었구요, 많이 짜지도 않고, 구수하고, 다른 된장하고 좀 달랐습니다. 거의 집에서 담근 것과 비슷했구요. 라진 콩된장으로 쌈장을 만들어 먹었는데 정말 쌈장하고 뜨끈한 밥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건강에도 좋은 우리식 웰빙 음식이고,
북한을 돕는 다는 부분도 제게 구입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좋은 음식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침편지에 소개된 글을 보고 구입해서 먹어 보았는데 맛이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텁텁한 맛이 없이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서 가족들도 맛있다고 합니다. 아침편지에 소개된 거라 믿고 구입했는데 역시 맞더군요. 다음에 또 나오면 친정어머니께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콩된장 정말 맛있더라구요. 시골된장 맛 그대로였어요. 바로 제가 찾던 그 맛이에요!! 다시 주문할 기회가 있으면 친지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그런데 포장을 어찌나 단단히 했는지 1kg씩 포장된 상자를 분리하다가 아침편지 예쁜 로고가 많이 뜯겨져 속상했어요. 1kg상자 하나씩 선물하기에도 손색이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둔 것이 있는데 다음 주문 때 아래 글을 참고사항으로 적으려 했어요. **개별 상자가 훼손되지 않게 큰 상자에 다시 한번 넣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맛있는 된장을 맛보게 해 주시고 또한 그 기금이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데 쓰여진다고 하니 마음이 흡족합니다. 된장국을 끓일 때마다 구수한 향기가 식욕을 자극하는 쾌감을 맛보곤 한답니다. 유기농 된장이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는 것이 다소 흠이라면 흠으로 느껴지긴 합니다만, 배송상의 파손 우려나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한 선택이었을 것으로 보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시중의 많은 된장을 홍보문구를 보고 믿고 사서 먹어보았지만 옛날 할머니의 된장 맛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된장 만큼은 고도원님이 직접 시식 후에 추천하신 만큼 더욱 신뢰가 가서 사게 되었고 역시 할머니의 된장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주자주 맛있는 된장찌개를 상에 올려 맛있게 먹는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유익한 사업을 계속하셨으면 합니다. 영육적으로 좋은 일을 하고 계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

처음 북한 된장을 주문할 때 조금 안심이 되진 않았었습니다. 지금껏 한번도 북한음식은 먹어보지 않은 터라 그리고 위생에도 약간 걱정이 되기도 했구요.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생각외로 참 맛있더라구요. 시골외할머니께서 만들어 보내주시는 된장과 고추장 간장 등을 지금껏 먹어왔는데 정말 맛있거든요.바로 그 맛을 찾은 듯 하더라구요. 시댁에서도 만들어주시지만 입맛이 까탈스러운 신랑은 시댁된장이 맛이 없다며 어쩌다 친정에서 보내준 된장이 동이 나서 시댁된장으로 된장국을 끓이면 담박에 맛이 없다고 맛을 알아낸답니다. 서울로 이사를 온 후로 너무 멀리 떨어져 지내게 되다보니 된장을 보내달라 하기도 미안해서 가끔 시중에 판매되는 된장을 사먹곤 했는데 들척지근하고 달달하면서 조미료 맛이 너무 많이 나서 된장국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그마저도 잘 먹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북한 라진 콩된장 정말 맛있습니다. 이거 맛보고 주변의 친구들한테도 사서 보내주고 싶더라구요. 또 단순히 판매로 인한 영리에만 목적이 아닌 좋은 일에도 그 수익금이 쓰인다니 구매자로서 간접 도움이 되는 것도 맘에 들고요. 무엇보다 아침편지에서 추천하는 것이니만큼 신뢰가 갑니다. 앞으로도 된장만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싶네요.

뜻 만으로도 고맙고 맛있는 된장이예요. 모두 만족스럽지만 주의사항이 있어요 냉장보관하던가 햇볕을 보여주던가 실내에 그냥 두면 곰팡이가 피거든요. 요새 젊은이들 장 관리 잘 못하잖아요.

우리집의 경우 음식이 대체적으로 싱거운 편이라서 첨에 된장 먹고 너무 짰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니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맛에 대해서도 첨에 일려 주셨더라면 더 도움이 되었을걸 싶었습니다. 전 다시 콩을 삶아서 북한된장 이랑 섞어 먹는데 맛이 괜찮더라구요. 다음 번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동참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해바라기유는 아직 시식하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콩된장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 가족의 경우는 묵은 냄새가 강해서 그다지 좋아하질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저희 집에서 담궈서 먹던 장보다 짠 편이라 섞어서도 사용해 봤지만 지나치게 기대를 많이 한 걸까요? 어쨌거나 다들 식성의 차이가 있으니... ...^^ 항상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된장을 용기에 담을 때 중간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꽉 눌러서 담으면 좋겠습니다. 먹다 보니까 공기가 들어 가 있는 중간부분에 흰곰팡이가 생겨서 떠내기가 불편했습니다. 맨 위에 그런 게 생기면 걷어내기도 좋은데 중간에 생기니까 퍼내기도 어렵고 버려지는 양도 많아져서 아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