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22일,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충주시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
건립에 관한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 체결식은 '깊은산속 옹달샘'의 매우 중요한 진전으로,
실질적으로 '공식화'되는 첫 단계를 의미한다.
준비완료.
충주시청 10층, 깊은산속 옹달샘 체결식장.
이날 체결식장에는 충주시의 예술, 문인협회 분들과 농축산업에 종사하시는
충주시민들이 자리를 함께 해주었다.
충주시민들과 더불어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이사님들과 아침편지 가족 대표, 그리고
건축위원회가 되어주실 아침편지 가족들이 서울에서부터 함께 내려가 참석해주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대표로 고도원이사장이 나와 감사의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이어 충주시 한창희시장이 나와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깊은산속 옹달샘' 밑그림을 가와건축의 대표 최삼영소장이 나와 설명하고 있다.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는 충주시와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한창희시장과 고도원이사장.
협약서를 교환하며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번 체결식으로 충주에 세워질 '깊은산속 옹달샘'은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잡기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맨 왼쪽은 김무식 충주시의회의장, 맨 오른쪽은 가와건축 최삼영소장.
'깊은산속 옹달샘 -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제목의 영상물이 상영되었다.
영상물에는 꿈이야기 11에서 부터 시작된 '깊은산속 옹달샘'의 역사가 그대로
담겨 있었다. 화면은 세계명상센터 답사 '플럼빌리지편' 모습이다.
서울에서 함께 동행해준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들, 그리고 아침편지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주시의 아침편지 가족들. 체결식을 마친 후 충주시에 거주하시는 아침편지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원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앞으로 자주 뵙자는 인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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