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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1호' 현장 입구.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타고 온 차량이 길게 늘어서있다.
아침부터 많이도 내리던 비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거짓말처럼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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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1호' 문경 샛별이네 집터로 들어가는 길.
길 폭이 좁아 대형 크레인이나 큰 트럭이 들어가지 못해 공사에 어려움이
있지만, 작은 트럭으로 몇 배 더 움직여 공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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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집을 함께 지어가는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1호'의 착공식을
알려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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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이네 집이 들어설 곳의 전경.
이미 기초공사가 시작된, 잘 닦여있는 집터와 넓은 마당, 작은 연못 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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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신 손님들.
문경시청 주민생활지원과의 안길수 과장님이 참석하시어 고도원님(긴 코트)과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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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의 주민생활지원과 서원자님(맨 오른쪽).
샛별이네 답사때부터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서원자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는
고도원님(맨 왼쪽)과 박진희 부장(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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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 참여를 위해 학교를 일찍 마치고 걸어오는 아이들의 모습.
맨 왼쪽부터 화선이, 샛별이, 태웅이, 양경이, 그리고 맨 앞에서 달려오는 아이는 막내 영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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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어요!
오늘 초등학교 입학식을 하고 오느라 조금 늦은 은혜가 열심히 달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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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신 손님들이 착공식을 위해 자리를 잡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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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지기 윤나라실장의 사회로 시작한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1호' 착공식.
시작부터 끝까지 일곱 명의 아이들과 함께했다. 안동 MBC TV제작팀의 촬영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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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샛별이네 가족!
맨 왼쪽부터 은혜, 어머니 김춘하님, 아버지 한길상님, 미진이, 태웅이, 양경이, 화선이, 샛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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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가슴 벅찬 표정으로
이 아름다운 일이 가능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노블하우스의 류재관 대표 부부의 인사.
아침편지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시작하게 된 이 일이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집을 지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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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이네 집이 들어설 산양면의 이경우 면장님.
집을 지어가는 과정에서 면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는 약속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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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의 소장을 맡고 있는 노블하우스의 한경호 대리.
한길상님과는 동갑내기라며, '내 집을 짓는 마음으로 이 집을 짓겠다'는
말로 참석한 많은 분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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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꿈 나무' 심기!
기념식수를 하는 시간, '희망꿈'이라 이름지어진 감나무를 심고 있다.
이 감나무는 문경이 고향인 아침지기 황석헌님의 친구 이재우(문경 제일농원 대표)님께서
사랑의 집짓기에 기증해주신 특별한 감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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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물품후원을 약속하기 위해 착공식에 참석하신
목공예가(목공예품 후원) 황진익님(왼쪽), 메탈크래프트코리아(그늘천막후원)의 신동학 이사님(가운데),
조광페인트의 신동호 소장님(맨 오른쪽)이 '희망꿈 나무'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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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심어요!
샛별이(맨 오른쪽)와 엄마(주황 모자), 그리고 은혜(맨 왼쪽)가 함께 '희망꿈 나무'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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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앞으로 어떤 집에서 살게 될지 류재관대표님께 설명을 듣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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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이네 집 도면.
샛별이가 꿈꾸는 '하얗고 예쁜 집'이 탄생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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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종합 봉사센터 산양면 봉사회' 소속의 산양면 여성 주민분들이 착공식을 위해
특별히 맛있는 잔치 국수를 준비해 주셨다. 맨 오른쪽 일어서 계신 분이 봉사회 회장 여춘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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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분들도 많이 참석하신 이번 착공식이 즐겁고 기쁜 동네 잔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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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인공 일곱 아이들도 맛있게 국수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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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착공식 시작하기 전에 딱 멈추더니, 끝나는 시간까지 오지 않다가
다같이 헤어질 무렵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하늘이 내려주신 복에 감사해 하며
기념 단체사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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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영웅이!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가 꿈과 희망의 터전이 되어
이 아이가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그래서 훗날
이름처럼 진짜 '영웅'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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