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5일 보낸 편지입니다.
안전띠를 매라 작가가 되고자
마음먹은 이들에게 조언한다.
안전띠를 매라.
길이 꽤나 울퉁불퉁할 테니까.
(크리스토퍼 버클리)


- 줄리언 반스 외의《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중에서 -


* 작가의 길.
결코 편안한 길이 아닙니다.
울퉁불퉁하고 늘 위태위태 합니다.
고통과 고독, 가난과 궁핍이 기다리는 길입니다.
단단한 안전띠를 매고 가야 합니다.
마음의 안전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서초구 아버지센터, 옹달샘 하루명상 체험 안내 -



나무들이 색색이 옷을 갈아입고,
옹달샘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서초구 아버지센터에서,
이 좋은 옹달샘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하루명상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아침 8시, 양재역 앞 서초구청에서
옹달샘 버스로 함께 이동하는 일정으로,
옹달샘의 좋은 프로그램도 경험하고 점심, 저녁
자연식으로 차려지는 옹달샘 밥상도 맛볼 수 있는
당일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서울 인근에 사시면서,
옹달샘에 가 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교통편 문제 등으로 기회가 닿지 않았던 분들께는
더없이 기쁜 소식이 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좋은 친구와
함께 오셔서 가을 추억도 쌓고,
새로운 에너지도 가득가득
채워가시기 바랍니다.

서초구 아버지센터 옹달샘 '하루명상' 체험신청하기
- 날짜: 11월3일(토) 하루
- 장소: 충주시 노은면 '깊은산속 옹달샘'
- 이동: 서초구청 앞에서 옹달샘 버스 탑승, 오전 8시 출발
- 대상: 아버지센터 이용자 포함, 누구나 (성별 무관)
- 모집인원: 40명
- 참여비: 1인 10만원 / 아침편지가족 할인 8만원
- 문의: 서초구 아버지센터
02-2155-8399, help@papa-power.com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레이정의 'Natur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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