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보낸 편지입니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홍자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현인이 이르기를,
"그대 입에 문을 만들어 달아라.
그대 입술을 멋대로 열어두느니, 차라리
보물이 가득 든 그대의 금고를 활짝 열어두어라.
훗날 비난받을지도 모를 말이 그 입에서
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라."라고 했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 《침묵의 기술》 중에서 -


* 원래 나쁜 말은 가장 문 앞에 있다고 하지요.
생각없이 툭 던지는 말과 너무 많은 말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이미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도 없어 후회하면서 몹시 괴롭기도 합니다.
우리는 혀를 잘 다스려,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적절히 가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침묵의 기술을 배워야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홍자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서초구 아버지센터, 가을 프로그램 안내 -



가을, 좋은 사람과 나누는
차 한잔의 따스함이 참 좋은 계절입니다.

그중에서도 '홍차'는
전 세계 차 소비량의 75%를 차지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차(茶)로써,
종류와 그 문화도 다양합니다.

10월, 서초구 아버지센터에서
홍차와 홍차 문화를 두루 맛볼 수 있는
4주간의 '홍차(茶) say 아카데미'를 엽니다.

예쁜 빛깔, 다양한 향미의 세계 여러 나라의
좋은 홍차들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차 도구들의 사용법을 익히고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영국식 '애프터눈 티 파티' 문화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편,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가을이 가득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주말 나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신청 받고 있습니다.

10월 13일(토) 오전 8시,
서초구청에서 버스로 함께 출발,
옹달샘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당일 일정입니다. 아빠와 자녀, 엄마와 자녀
또는 온 가족이 모두 참여하실 수 있으니
함께 참여하셔서, 추억도 쌓고 옹달샘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고마시는 '홍차-say 아카데미'신청하기
- 일시: [화요반] 10.16~11.06 / 매주 화요일 14:00
[토요반] 10.20~11.10 / 매주 토요일 14:00
- 기간: 4주 (1회 2시간, 총 8시간)
- 장소: 서초구 아버지센터(내방역 6번 출구)
- 강사: 김은정(티 마스터/티 파티플래너)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옹달샘 '링컨체험 캠프'신청하기
- 날짜: 10월 13일(토) 하루
- 장소: 충주시 노은면 '깊은산속 옹달샘'
- 이동: 서초구청 앞에서 옹달샘 버스 탑승, 오전 8시 출발
- 대상: 아빠, 엄마 중 1명 이상과 초등학생 자녀 함께
- 참여인원: 아이 포함 40명 이내
- 참여비: 12만원 / 서초구민할인 10만원(부모1명+아이1명)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나카무라 유리코의 'Blue on Green'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버지센터 '프로그램' 신청하기
'솔패 다모이자' 참여 신청하기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
'진주성 걷기명상'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