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6일 보낸 편지입니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경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사막을 끝까지 걸은 사람 다시 사막으로 가자.
기약 없는 여정을 시작하자.
오아시스를 찾아 나서자. 사막의 끝까지
걸은 사람만이 오아시스의 물을 마실 자격이 있다.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라. 보상은 확실하다.
목이 타는 만큼 오아시스의 물이
달콤할 것이다.


- 김유비의《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중에서 -


* 인생 한방, 역전,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생략한 채 원하는 것을
쉽게 가지려다, 결국 문제를 겪습니다.
오아시스처럼 보였던 '신기루' 였고
그 땅은 푸석푸석한 모래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막을 온전히 걸어간 사람만이 비로소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이경배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송파구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캠프 사진모음 -



지난 4월과 5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송파구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힐링캠프가
모두 6차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송파구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치유, 휴식, 회복의 기회 제공하기 위하여 송파구  
복지정책과에서 주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된 힐링캠프였습니다.

이번 힐링캠프로
참여자 모두 충분한 휴식과 함께
타 기관 관계자들과의 교류망을 형성하는
좋은 시간이 된 이번 연수의 모습을 조송희님께서
사진으로 담아 주셨습니다. 힐링 연수 모습을
한 번씩 보시고, 사진으로나마 잠깐의
휴식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사지 와타나베의 'Sail Across The Sky'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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