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치유 워크숍'(3기) 신청 안내 -
'천사치유 워크숍'(2기) 참여자 후기 소개합니다
오는 22일(금)부터 2박3일간
'천사치유 워크숍'(3기)이 진행됩니다.
'천사치유'는 글자 그대로
나를 위해 존재하는 '천사'라는 치유의 매개체를 만나고,
내 주위에서 힐러 역할을 해주는 '천사'들의 도움을 통해
닫힌 몸과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새로운 기법의
테라피입니다.
참고로, 지난해 11월
천사치유 워크숍 2기에 참여하셨던 몇 분들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한 번씩 읽어보시고, 그 어느 곳에서도
체험하기 어려운 명상 프로그램을 관심 가지고
꼭 한 번 참석해 보시길 바랍니다.
1.
김희정님
살면서 천사라는 존재에 대해서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힐링삼아 우연히 참여한 이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나의 삶에서 천사로 와준 존재들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를 항상 지켜주고
도와줄 준비가 이미 된 천사들의 존재를
여태 못 찾고 손 내밀어 도움을 청할 생각을 한 적도 없었는데,
이제는 어려움이 닥치거나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겼을 때
기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든든합니다.
삶에서 나를 지지해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준 천사들에게
감사합니다. 삶에서 나에게 분노, 배신감, 질투,
열등감을 느끼게 하여 인생의 여러 가지 맛을 선물해 준
천사들에게 감사합니다. 2박 3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마음을
나눠 준 여러 천사들에게 감사합니다. 해맑은 미소와 세심한 배려로
보살펴 주신 아침지기 천사들에게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쉴 새 없이 강의와 프로그램 진행해 주신 따뜻한 향지샘
감사합니다.
모든 공간과 가구들,
음식, 건물에 비치된 우산까지...
배려 받고 사랑받는 느낌이었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고
마음을 정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임성진님
살아오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일들, 또는 그 당시에는
신기하다고 생각했지만 왜 그런지
알지 못했던 일들. 누군가가 나를 위해 애써주고
지켜주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알게 되었다.
신기하다고 여겼던 일들도
그들이 존재하여 일어났던 것이라는 사실...
그들은 여기저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와 내 가족을
지켜주고 있는 수호천사이다. 나 또한 누군가의 수호천사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와 같이 내 마음의 천사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러한 천사의 힘을 빌어 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짧은 일정이었던 만큼 보다 알차게 채워주시려고
노력하신 향지샘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힐링 도구들과
명상 방법들 아주 신선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주신 아침지기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인사 건네주셔서 좋았습니다.
옹달샘의 식사는
다양한 메뉴와 정갈한 맛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경치 좋고
공기 좋고 조용한 곳에서 아주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고새나님
어렸을 때 구름맛은 어떤 맛일까?
상상했던 적이 있다. 구름을 만져보고 싶다 갈망도 했었고,
비행기 안에서 내다보며 구름 위로 걸어가 보았으면... 하는 이미지를
그려보던 상상력이 풍부하고 순수했던 나를 떠올려본다.
천사치유?
제목에서부터가 일반적이지 않은
이 프로그램은 동심의 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상상이 아닌 진짜 현실에서 대면하며 높고 치유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삶에서 적용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우주의 원대한 힘을
장착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구름을 만져보고 싶은 그 열망이 진짜로
지금 내가 이룰 수 있음을...
천사의 도움을 요청하는 순간
지금 바로 내 옆에 있어줌을 믿는다.
내 주변의 모든 사물, 사람, 관계 등에서
함께하는 고마운 수호천사가 내 손을 잡아주며
멋진 미래를 창조하는 발걸음에 동행하고 있음을...
그래서 세상 다 가진 기분이다.
영혼의 세계로 향한 문을 열게 해주며
이끌어주신 향지샘과 스탭분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4.
채유빈님
천사가 안내해 준 워크숍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웠을까?
얼마나 나에게 말해주고, 안아주고, 알려주고 싶었을까?
아니, 이미 그렇게 해오고 있는데도 그걸 알아차리지 못했었지
천사치유 워크숍에 오기 일주일 전, 운명같이
책 2권을 읽게 되었다.
- 집으로 가는 길
- 영혼들의 여행
두 책 모두 공교롭게
사후 영혼의 세계를 그린 책이었다.
거기엔 우리를 안내하는 수호천사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무언가 삶의 의문이 하나씩 하나씩 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곳 천사치유 워크숍에서
실제 더 많은 지식과 정보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러나, 37년간 이성과 논리로 무장한 내게, 쉽게
천사의 속삭임을 듣기에는 짧은 일정이었다.
드라마틱한 변화라든지,
체험은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천사가 단순히 신기한 체험으로
불가사의하게만 온 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2박 3일간
나와 함께 했던 사람들
함께 명상하고 함께 밥 먹고 함께 잠잤던
우리 워크숍 도반들이 모두 사람의 모습을 한
천사였다는 사실!!
그리고 이제
나는 미처 알지 못했던
내 사는 동네, 내가 다니는 직장의
천사들을 만나러 간다.
미카엘 천사 카드는 말했다.
"이제 모든 걸 용서받았다고, 더는 행복을 느끼면서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그리고 네가 원하는 대로 가라고."
이제는 '나'라는 천사를 만나게 되었다. 내가 나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
내가 나의 인생을 선택하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지구별에서 내 영혼의 또 다른
성장과 성숙을 위해 아름답고 힘차게 살자!
고맙다 유빈아.
5.
여운칠님
천사치유 명상을 통해
상처 주고 상처받았던 내 안의 응어리진
마음 조각들이 하나, 둘 치유되어 제 자리로 자리해 가는 걸
느낄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
함께해주신 인연에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같은 별자리를 바라보고 나아갈 순 없겠지만
저마다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의 수호천사와 함께 자신의 길잡이 별을 따라
올바른 길로 걸어갈 수 있기를 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들과
함께 기원해봅니다. 나의 소중한 가족과 친구와 그리고
기억의 저편과 이편에 자리한 소중한 인연들의
행복과 건강을 간절히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굶주림 없이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기원하며
길들여지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성숙되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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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하네다 료코의 'Remained On You'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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