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고 하면,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사람이 떠오른다.
크리에이티브와 연결되기 어려운 인상도 떠오른다.
그러나 알고 보면 '책임감'은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대단히
중요한 근육이다. '책임감'이 없는 크리에이티브는 '몰살의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어떤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건,
무엇을 표현하건, 시대에 대한 책임, 사회에 대한 책임,
함께 사는 대중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 윤수정의《크리에이티브 테라피》중에서 -
* 크리에이티브(Creative).
새롭고 독창적인 창조력, 창조성을 뜻합니다.
새롭고 독창적이라 해서 '독불장군'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시대, 그 사회, 함께 사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에서 나온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몰살의 무기'가 된다는 말에 움찔해집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려 할 때마다
'책임감'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오늘 한글날 -
이 뜻깊은 날,
옹달샘에서는 '솔패 다 모이자!'가 열립니다.
내년(2019년) 10월9일에도 '솔패 다 모이자' 열립니다.
매년 한글날마다 계속 열립니다.
- 서초구 아버지센터, 가을 프로그램 안내 -
가을, 좋은 사람과 나누는
차 한잔의 따스함이 참 좋은 계절입니다.
그중에서도 '홍차'는
전 세계 차 소비량의 75%를 차지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차(茶)로써,
종류와 그 문화도 다양합니다.
10월, 서초구 아버지센터에서
홍차와 홍차 문화를 두루 맛볼 수 있는
4주간의 '홍차(茶) say 아카데미'를 엽니다.
예쁜 빛깔, 다양한 향미의 세계 여러 나라의
좋은 홍차들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차 도구들의 사용법을 익히고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영국식 '애프터눈 티 파티' 문화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편,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가을이 가득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주말 나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신청 받고 있습니다.
10월 13일(토) 오전 8시,
서초구청에서 버스로 함께 출발,
옹달샘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당일 일정입니다. 아빠와 자녀, 엄마와 자녀
또는 온 가족이 모두 참여하실 수 있으니
함께 참여하셔서, 추억도 쌓고 옹달샘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고마시는 '홍차-say 아카데미' |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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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화요반] 10.16~11.06 / 매주 화요일 14:00 [토요반] 10.20~11.10 / 매주 토요일 14:00 - 기간: 4주 (1회 2시간, 총 8시간) - 장소: 서초구 아버지센터(내방역 6번 출구) - 강사: 김은정(티 마스터/티 파티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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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옹달샘 '링컨체험 캠프' |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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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10월 13일(토) 하루 - 장소: 충주시 노은면 '깊은산속 옹달샘' - 이동: 서초구청 앞에서 옹달샘 버스 탑승, 오전 8시 출발 - 대상: 아빠, 엄마 중 1명 이상과 초등학생 자녀 함께 - 참여인원: 아이 포함 40명 이내 - 참여비: 12만원 / 서초구민할인 10만원(부모1명+아이1명) |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고서이의 'butterfly'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버지센터 프로그램' 신청하기'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진주성 걷기명상' 신청하기'어린이 링컨 체험학교' 신청하기